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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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권수립 65주년 기념 노농적위군 열병식
북한은 정권수립 65주년을 맞아 오늘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병력인 노농적위군의 대규모 열병식을 열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오늘 오전 9시40분께부터 노농적위군 열병식과 평양 시민이 참가하는 군중시위 행사를 실황 중계했습니다.
북한의 노농적위군은 노동자, 농민, 제대군인 등 민간인으로 구성돼 있고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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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석기-北 연계 주장은 도발"
앵커>
북한이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수사와 관련해 첫 반응을 내놨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형규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북한이 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북한과 연계돼 있다는 의혹에 대해 "용납하지 못할 도발"이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 위원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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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군 통신선 복구···공단 재가동 '속도'
앵커>
개성공단 출입경 명단 교환과 돌발상황시 연락수단이었던 남북간 서해 군 통신선이 오늘 복구됐습니다.
이르면 추석 이전 개성공단 재가동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오전 10시51분, 5개월 동안 단절됐던 남북 서해 군 통신선이 다시 열렸습니다.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산하 통행통신통관 분과위가 군 통신선을 재개하기로 합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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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평양서 태극기 게양·애국가 연주 허용
통일부는 평양에서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아시안컵·아시아클럽 역도선수권대회에서 북한이 사상 처음으로 태극기 게양과 애국가 연주를 허용할 뜻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선수단의 신변안전 보장과 함께 태극기 게양 입장을 밝혀옴에 따라 우리 선수단의 방북을 승인했습니다.
엿새 동안 평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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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군 통신선 복구···공단 재가동 '속도'
앵커>
개성공단 출입경 명단 교환과 돌발상황시 연락수단이었던 남북간 서해 군 통신선이 오늘 복구됐습니다.
이르면 추석 이전 개성공단 재가동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오전 10시51분, 5개월 동안 단절됐던 남북 서해 군 통신선이 다시 열렸습니다.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산하 통행통신통관 분과위가 군 통신선을 재개하기로 합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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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평양서 태극기 게양·애국가 연주 허용
통일부는 평양에서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아시안컵·아시아클럽 역도선수권대회에서 북한이 사상 처음으로 태극기 게양과 애국가 연주를 허용할 뜻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선수단의 신변안전 보장과 함께 태극기 게양 입장을 밝혀옴에 따라 우리 선수단의 방북을 승인했습니다.
엿새 동안 평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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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군 통신선 복구···공단 재가동 '속도'
앵커>
개성공단 출입경 명단 교환과 돌발상황시 연락수단이었던 남북간 서해 군 통신선이 오늘 복구됐습니다.
이르면 추석 이전 개성공단 재가동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오전 10시51분, 5개월 동안 단절됐던 남북 서해 군 통신선이 다시 열렸습니다.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산하 통행통신통관 분과위가 군 통신선을 재개하기로 합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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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통신선' 협의···이산상봉 장소 이견
앵커>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 회의가 이틀째 열렸습니다.
오늘은 서해 군 통신선 복구 문제가 논의됐는데요, 자세한 소식 통일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유영 기자, 회의가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네,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전 10시, 개성공단에서 회의가 시작됐고,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탭니다.
오늘은 출입체류와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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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북 분과위 軍 통신선 복구 집중 논의
앵커>
남북은 오늘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산하 통행, 통신, 통관 분과위와 출입체류 분과위를 개최합니다.
주요 쟁점은 서해 군 통신선 복구가 될 전망입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오늘 남북은 남북 공동위 산하 4개 분과위원회 가운데 출입체류와 통행·통신·통관 이른바 3통 분과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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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북 분과위 軍 통신선 복구 집중 논의
앵커>
남북은 오늘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산하 통행, 통신, 통관 분과위와 출입체류 분과위를 개최합니다.
주요 쟁점은 서해 군 통신선 복구가 될 전망입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오늘 남북은 남북 공동위 산하 4개 분과위원회 가운데 출입체류와 통행·통신·통관 이른바 3통 분과위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