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개성공단에서 열린 남북공동위 4차 회의에서 우리 정부는 "1월 말 개성공단 남북 공동 투자설명회를 열자"는 뜻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북측은 추후에 협의하자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밖에도 어제 회의에서는 통행, 통신, 통관 등 3통문제와 근로자 임금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됐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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