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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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2일 적십자실무접촉' 오늘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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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중으로 북한에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위한 실무접촉을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전통문을 통해 오는 12일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집에서 이산가족 상봉 논의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가질 것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박근혜 대통령은 3.1절 기념사를 통해 북한에 이산가족 정례화를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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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상봉 정례화…통일준비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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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해드린대로 박근혜 대통령은 거듭 이산상봉 정례화를 강조했는데요,
남>
장기적으로 보면 통일 준비를 위해서도 이산가족 상봉의 정례화는 꼭 거쳐야 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계속해서 표윤신 기자의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지난 3.1절 기념사를 통해 북한에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직접 제안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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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상봉 정례화…통일준비 초석
여>
앞서 전해드린대로 박근혜 대통령은 거듭 이산상봉 정례화를 강조했는데요,
남>
장기적으로 보면 통일 준비를 위해서도 이산가족 상봉의 정례화는 꼭 거쳐야 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계속해서 표윤신 기자의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지난 3.1절 기념사를 통해 북한에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를 직접 제안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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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발사는 의도된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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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어제 동해로 단거리 미사일 4발을 발사했는데요,
남>
우리 군은 의도된 도발이라고 규정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연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국방부는 스커드 계열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한 북한의 행동을 의도된 도발로 보고있습니다.
김민석 대변인/ 국방부
"하필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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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발사는 의도된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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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어제 동해로 단거리 미사일 4발을 발사했는데요,
남>
우리 군은 의도된 도발이라고 규정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연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국방부는 스커드 계열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한 북한의 행동을 의도된 도발로 보고있습니다.
김민석 대변인/ 국방부
"하필이면 이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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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 억류 유감…송환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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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우리나라 선교사 김정욱씨를 억류한 것과 관련해 통일부는 강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조속한 송환을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의도 대변인 / 통일부
□ 북한이 우리 정부에 어떠한 사전 설명도 없이 우리 국민을 일방적으로 억류한 데 대하여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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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생사확인'부터 우선돼야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과제를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이산가족들은 상봉 이전에 헤어진 가족들의 생사확인이라도 알고 싶어하는데요.
표윤신 기자가 이 문제를 짚어봤습니다.
[기사내용]
66년 전 등굣길에 끌려가 소식이 끊겼던 형.
형의 생사를 알 수 없던 동생은 고향에 형의 묘비를 만들어 40여 년째 제사까지 지내왔습니다.
녹취> 이종신/리종성(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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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또 보려나"…꿈같던 상봉 마무리
3년 여만에 열린 남북 이산가족상봉행사가 오늘로 마무리됐습니다.
60여 년을 기다렸던 이산가족들은 또 다시 기약없는 이별에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표윤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꿈같던 만남이 끝났습니다.
언제 또 잡아볼 수 있을까 혈육끼리 맞잡은 손은 차마 뗄 수가 없습니다.
생에 마지막 만남이 될 수 있지만 작별을 고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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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상봉…고령화 문제 심각
이번 이산가족상봉 행사를 통해 이산가족들의 고령화 문제가 현실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이번 상봉을 계기로 이산가족들의 고령화와 향후 과제를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첫 순서로 이산가족들의 고령화 현황을 유진향 기지가 짚어봤습니다.
[기사내용]
지난해 추석상봉을 준비한 예정인원은 100명, 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96명만 최종 명단에 올라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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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상봉 마무리…또 기약없는 이별
조금 전 금강산에서는 이산가족 2차 상봉단의 작별상봉이 끝이 났습니다.
60여 년만에 만난 가족들은 눈물 속에 기약없는 작별 인사를 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표윤신 기자!
네, 남북회담본부에 나와있습니다.
오전 10시 30분 쯤 2차 상봉단 88가족은 생에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인사를 나눈 채 헤어졌습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