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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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공원' 추진 본격화···"국제사회와 협의"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의회 연설에서 밝힌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과 관련해 이를 구체화하는 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
정부는 국제사회와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방미 기간중 미국 의회연설을 통해 밝힌 비무장지대 세계평화공원 조성 계획에 대해 정부가 구체적인 추진 계획 수립에 들어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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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브리핑
통일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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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 실태조사 이번주 마무리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가 이르면 이번주 내 마무리 됩니다.
통일부는 "입주기업들이 피해규모 신고를 신속하게 해줄 경우, 조사가 이번 주 내로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조세당국을 포함한 전문기관이 검토작업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제도적인 틀 내에서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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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브리핑
통일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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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 실태조사 이번주 마무리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가 이르면 이번주 내 마무리 됩니다.
통일부는 "입주기업들이 피해규모 신고를 신속하게 해줄 경우, 조사가 이번 주 내로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조세당국을 포함한 전문기관이 검토작업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제도적인 틀 내에서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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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서해 포훈련에 "즉시적 반타격전" 위협
북한군 서남전선 사령부는 한미 양측이 서해상에서 포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적들의 도발적인 포사격으로 우리측 영해에 단 한발의 포탄이라도 떨어지는 경우 즉시적인 반타격전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한 서남전선사령부는 '보도'에서 "미제와 남조선 괴뢰들은 우리를 반대하는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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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출 신청 시작···"전력공급 최소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피해 실태조사가 이번주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입주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제부터 특별대출 신청접수가 시작됐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위한 남북협력기금 특별대출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630억원 규모의 특별 대출을 금리 연 2% , 기업별 상한액 10억원 수준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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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서해 포훈련에 "즉시적 반타격전" 위협
북한군 서남전선 사령부는 한미 양측이 서해상에서 포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적들의 도발적인 포사격으로 우리측 영해에 단 한발의 포탄이라도 떨어지는 경우 즉시적인 반타격전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한 서남전선사령부는 '보도'에서 "미제와 남조선 괴뢰들은 우리를 반대하는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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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 특별대출…연리 2%·최대 10억 지원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금리 연 2% 수준의 특별대출을 비롯해 금융당국의 지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김유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총 63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북투자액, 즉 고정재산의 30% 한도 내에서 최대 10억원을 1년동안 연 2% 수준의 금리로 빌려주게 됩니다.
접수기한은 8월 5일까지입니다.
단, 대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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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출 신청 시작···"전력공급 최소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피해 실태조사가 이번주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입주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부터 특별대출 신청접수가 시작됐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위한 남북협력기금 특별대출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630억원 규모의 특별 대출을 금리 연 2% , 기업별 상한액 10억원 수준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