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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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빴던 심야 귀환…7시간 지연
앞서 전해드린대로 개성공단 체류자들의 귀환은 예정보다 7시간이나 지연됐는데요, 숨가빴던 귀환 모습을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개성공단 잔류 인원의 귀환은 한마디로 숨가빴습니다.
당초 예정된 시간인 오후 5시를 넘기며 한때 귀환에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왔습니다.
북측은 오후 8시 10분쯤 인원 43명과 차량 10대의 귀환만 허용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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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기업협회 오늘 방북 재추진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들이 오늘 방북을 재추진합니다.
북한이 방북을 허가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통일대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유영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네, 오늘 새벽이 다 되어서야 가까스로 이루어진 개성공단 근로자들의 귀환에 이어, 오늘은 개성공단기업협회가 방북을 재추진하게 됩니다.
협회 측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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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최소화"···정부합동대책반 본격 가동
정부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피해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은행들도 긴급 자금 지원 등 지원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부분이 영세 중소기업인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이미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기업들이 회생불능 상태에 빠지기 전에 조속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에서, 정부는 범정부 차원의 대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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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기업협회 대표단 방북 또 무산
개성공단 입주기업협회 대표단의 개성공단 방문이 또 다시 무산됐습니다.
입주기업협회 대표단은 오늘 오전 방북을 추진했지만 북측이 동의서를 보내오지 않아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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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개성공단 잔류인원 조속히 귀환시켜야"
정홍원 국무총리는 북한 당국은 남북간 기존 합의에 따라 개성공단 잔류인원이 조속히 귀환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개성공단 사태에 우려를 나타내고 관계 부처들의 지원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또 어제 출범한 '정부합동대책반'을 중심으로 입주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범정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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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체류자 43명 귀환…7명은 잔류
개성공단에 체류했던 우리측 인원 50명 가운데 43명이 귀환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7명은 북측 근로자 임금 등 미수금 문제로 당분간 잔류하게 됐습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우리 측 근로자 43명이 차량 42대를 타고 남북출입사무소에 귀환했습니다.
개성공단 근로자
"그냥 출경 대기 상황에서 계속 기다렸어요.
언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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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빴던 심야 귀환…7시간 지연
앞서 전해드린대로 개성공단 체류자들의 귀환은 예정보다 7시간이나 지연됐는데요, 숨가빴던 귀환 모습을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개성공단 잔류 인원의 귀환은 한마디로 숨가빴습니다.
당초 예정된 시간인 오후 5시를 넘기며 한때 귀환에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왔습니다.
북측은 오후 8시 10분쯤 인원 43명과 차량 10대의 귀환만 허용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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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성공단기업협회 방북 재추진
개성공단 근로자 43명의 귀환이 어제 자정이 지난 시간에 겨우 이루어진 가운데, 오늘은 입주기업들이 개성공단 방문을 재추진할 예정입니다.
통일대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유영 기자, 그곳 상황 전해주시죠.
네, 새벽이 다 돼서야 가까스로 이루어진 개성공단 근로자들의 귀환에 이어, 오늘은 개성공단기업협회가 방북을 재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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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체류자 43명 귀환…7명은 잔류
개성공단에 체류했던 우리측 인원 50명 가운데 43명이 귀환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7명은 북측 근로자 임금 등 미수금 문제로 당분간 잔류하게 됐습니다.
이연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우리 측 근로자 43명이 차량 42대를 타고 남북출입사무소에 귀환했습니다.
개성공단 근로자
"그냥 출경 대기 상황에서 계속 기다렸어요.
언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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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빴던 심야 귀환…7시간 지연
앞서 전해드린대로 개성공단 체류자들의 귀환은 예정보다 7시간이나 지연됐는데요, 숨가빴던 귀환 모습을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개성공단 잔류 인원의 귀환은 한마디로 숨가빴습니다.
당초 예정된 시간인 오후 5시를 넘기며 한때 귀환에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왔습니다.
북측은 오후 8시 10분쯤 인원 43명과 차량 10대의 귀환만 허용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