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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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출 신청 시작···"전력공급 최소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위한 정부의 지원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특별대출 신청접수가 이뤄지는데요, 통일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유영 기자, 네, 정부가 지난 2일 발표한 종합지원대책에 따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남북협력기금 특별대출을 오늘부터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남북협력기금 수탁관리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은 630억원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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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출 신청 시작···"전력공급 최소화"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피해 실태조사가 이번주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입주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부터 특별대출 신청접수가 시작됐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위한 남북협력기금 특별대출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630억원 규모의 특별 대출을 금리 연 2% , 기업별 상한액 10억원 수준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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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에 '3천억 원' 긴급 지원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3천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장 다음주 월요일부터 지원신청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유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개성공단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본격화 됐습니다.
정부는 우선 총 3천억원 규모의 긴급운전자금을 입주기업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 호, 남북협력지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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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마지막 잔류자 7명 전원 귀환
개성공단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우리측 인원 7명이 오늘 저녁 모두 귀환했습니다.
정부의 귀환 결정 1주일만인데요, 여정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개성공단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우리측 인원들이 오늘 저녁 모두 돌아왔습니다.
홍양호 개성공단관리위원장 등 우리측인원 7명은 저녁 7시쯤 넘어 경의선 남북출입국사무소를 통과했습니다.
홍양호 개성공단관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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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개성공단 사태는 남한 책임" 거듭 주장
북한은 개성공단이 폐쇄 위기에 놓인 것은 남한 정부의 책임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우리에 대한 책임 전가에 매달리는 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파렴치한 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북남경제협력사업을 파탄으로 몰아넣은 죄악을 가려보려는 교활한 술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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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협의 진행···잔류자 귀환 일정 결정 안돼"
개성공단에서 진행중인 남북간 실무협의가 아직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실무협의에서 양측간 이견의 상당히 좁혀졌지만 최종 매듭지어지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이에 따라 잔류자 7명의 오늘 귀환 여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수금 문제와 관련해 구체적인 항목과 규모에 대해 양측이 의견을 나누고 있는 단계라고 전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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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에 '3천억 원' 긴급 지원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3천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장 다음주 월요일부터 지원신청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유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개성공단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본격화 됐습니다.
정부는 우선 총 3천억원 규모의 긴급운전자금을 입주기업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 호, 남북협력지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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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브리핑
통일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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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잔류 7명 오후 5시30분 귀환
개성공단에 체류중인 우리측 인원 7명이 오늘 오후 5시30분 귀환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조금전 브리핑을 통해 미수금 지급 등 북한과의 실무적인 협의가 최종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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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협의 진행···잔류자 귀환 일정 결정 안돼"
개성공단에서 남북간 실무협의가 진행된지 오늘로 나흘째를 맞았지만, 우리측 인원들의 귀환 여부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통일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유영 기자!
네, 통일부는 개성공단에 머물고 있는 우리측 인원 7명이 오늘 귀환할지 여부에 대해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