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북한, 개성공단 실무회담 조기개최 희망"
<!--StartFragment-->북한이 개성공단 현안 협의를 위한 실무회담의 조기 개최를 강력하게 희망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달 12~22일 남북한 합동으로 진행한 중국.베트남 공단 시찰때 3통 문제 해결 등을 협의하기 위한 실무회담을 조기에 개최하자는 뜻을 남측 시찰단에 전했습니다.
북측 단원들은 남측이 제기한...
-
통일·국방, 안보기반 남북관계 발전
<!--StartFragment-->통일부는 내년 업무보고에서 원칙있는 남북관계 발전방안을, 국방부는 무기조달 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통한 선진 정예강군 육성방안을 보고했습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통일부는 내년도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3대 전략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원칙있는 남북관계를 발전시키고 생산적...
-
조간 브리핑
조간 브리핑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신종플루 치료제 北에 전달
정부는 오늘 오전 개성에서 신종플루 치료제 50만명분을 북측에 전달했습니다.
정부는 타미플루 40만명분과 리렌자 10만명분을 냉장트럭 8대에 나눠 실어 오늘 오전 9시경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한에 전달했습니다.
남북한 인도·인수단은 지원물자 전달 절차를 마무리한 뒤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오찬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우리 측 인도단에 포함된...
-
정부, 치료제 50만명분 대북지원
오늘 오전 신종플루 치료제 50만명분이 북한에 전달됐습니다.
북한의 신종플루 발생이라는 긴급 상황에 따라 정부차원에서 이뤄지는 인도주의적 지원입니다.
영하 10도를 훨씬 밑도는 강추위 속에 신종플루 치료제를 담은 화물차가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에서 통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신종플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
-
정부, 치료제 50만명분 대북지원
오늘 오전 신종플루 치료제 50만명분이 북한에 전달됐습니다.
북한의 신종플루 발생이라는 긴급 상황에 따라 정부차원에서 이뤄지는 인도주의적 지원입니다.
영하 10도를 훨씬 밑도는 강추위 속에 신종플루 치료제를 담은 화물차가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에서 통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신종플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
-
정부, 치료제 50만명분 대북지원
오늘 오전 신종플루 치료제 50만명분이 북한에 전달됐습니다.
북한의 신종플루 발생이라는 긴급 상황에 따라 정부차원에서 이뤄지는 인도주의적 지원입니다.
영하 10도를 훨씬 밑도는 강추위 속에 신종플루 치료제를 담은 화물차가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에서 통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신종플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
-
정부, 치료제 50만명분 대북지원
오늘 오전 신종플루 치료제 50만명분이 북한에 전달됐습니다.
북한의 신종플루 발생이라는 긴급 상황에 따라 정부차원에서 이뤄지는 인도주의적 지원입니다.
영하 10도를 훨씬 밑도는 강추위 속에 신종플루 치료제를 담은 화물차가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에서 통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신종플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
-
정부, 북한 신종플루 치료제 지원
북한이 우리정부의 신종플루 치료제 지원 의사를 수용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 당국 차원에서 이뤄지는 첫 지원이란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들어 당국 차원의 첫 인도적 지원이 이뤄집니다.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10일 오전, 남북한이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우리 정부가 북한에 발생한 신종플루와 관련해 지원의사를 밝혔고 북한이 이...
-
"북미 허심탄회 논의"…北, 신속한 입장표명
보즈워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사가 남측으로 귀환한지 하루 만에 북한이 평양에서 가진 북미대화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은 최근 우리정부의 신종플루 지원의사에 대해서도 빠른 수용의사를 보여 북한의 변화가 주목됩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평양에서 2박3일간 진행된 북미 대화에 대해 북한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외무성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