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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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남북 실무회담, 오늘 당국자 방북
오는 11일 열리는 남북실무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준비작업이 한창입니다.
남북간 회담 참석자 명단 교환이 완료됐고, 실무준비를 위해 우리측 당국자가
오늘 방북했습니다.
11일 개성공단에서 열리는 남북 실무회담 준비를 위해 우리 측 당국자 4명이 개성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개성공단 관리위원회와 남북경협협의 사무소 관계자 등 실무직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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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美 여기자에 12년 중형
북한의 중앙재판소는 미국 여기자 2명에게 각각 12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재판에서는 이미 기소된 조선민족적대죄와 비법국경출입죄에
대한 유죄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국무부는 "깊이 우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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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고조 남북관계, 해법은?
지난 정부의 대북정책 문제점을 진단하고, 현재의 남북관계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어제 열렸습니다.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최근 긴장관계가 고조되고 있는 남북관계와 관련해 해법을 찾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북한 핵실험 이후 북한 문제 해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김구섭 한국국방연구원
원장은 북한의 핵개발과 남북 합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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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하나센터 개소 '적응 도우미'
북한을 탈출한 새터민들의 사회적응을 도와주는 곳이 바로 하나센터입니다.
경기도 포천에서 하나센터가 네번째로 문을 열었는데요, 개소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두번의 탈북 시도 끝에 2004년 남한에 왔다는 김영실 씨는 은행가는 것을 가장
힘들었다고 말합니다.
새터민은 하나원에서 12주 동안의 국내적응 교육을 받지만 ‘버스이용’이나 ‘분리수거’등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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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실무회담, 우리측 명단 통보
정부는 오는 11일 열리는 남북 실무회담에 참석할 우리측 대표단 명단을 북측에
통보했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6일 김영탁 통일부 상근회담 대표를 수석대표로 한 우리
측 참석인원과 지원인력 등 10여명의 대표단 명단을 북측에 통보했고, 북측 대표단
명단을 알려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이번 실무회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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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남북 실무회담, 오늘 당국자 방북
오는 11일 열리는 남북실무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준비작업이 한창입니다.
남북간 회담 참석자 명단 교환이 완료됐고, 실무준비를 위해 우리측 당국자가
오늘 방북했습니다.
11일 개성공단에서 열리는 남북 실무회담 준비를 위해 우리 측 당국자 4명이 개성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개성공단 관리위원회와 남북경협협의 사무소 관계자 등 실무직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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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남북 실무회담, 오늘 당국자 방북
오는 11일 남북실무회담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오늘 실무준비를 위한 우리측 당국자가
개성공단을 방문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장유진기자.
Q1> 실무회담을 위한 준비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재 진행상황 전해주시죠.
A1> 네, 오는 11일 개성공단에서 열리는 남북 실무회담 준비를 위해 우리측
당국자 4명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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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美 여기자에 12년 중형
북한의 중앙재판소는 미국 여기자 2명에게 각각 12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재판에서는 이미 기소된 조선민족적대죄와 비법국경출입죄에
대한 유죄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 국무부는 "깊이 우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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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고조 남북관계, 해법은?
지난 정부의 대북정책 문제점을 진단하고, 현재의 남북관계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오늘 열렸습니다.
세미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최근 긴장관계가 고조되고 있는 남북관계와 관련해 해법을 찾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북한 핵실험 이후 북한 문제 해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김구섭 한국국방연구원
원장은 북한의 핵개발과 남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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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하나센터 개소 '적응 도우미'
북한을 탈출한 새터민들의 사회적응을 도와주는 곳이 바로 하나센터입니다.
오늘 경기도 포천에서 하나센터가 네번째로 문을 열었는데요, 개소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두번의 탈북 시도 끝에 2004년 남한에 왔다는 김영실 씨는 은행가는 것을 가장
힘들었다고 말합니다.
새터민은 하나원에서 12주 동안의 국내적응 교육을 받지만 ‘버스이용’이나 ‘분리수거’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