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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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우 대표, `6자 장관회담 뒤 평화체제 논의`
북핵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6자 외무장관 회담 이후 한반도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는 논의를 시작하자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천 본부장은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열린 제6차 6자회담 전체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초기단계 조치 이행이 완료되는 대로 6자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자는 구상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이번 회담에서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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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복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6차 6자회담에 참석중인 북한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복귀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관련국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오세중 기자>
핵시설 폐쇄 조치를 취한 후 국제원자력기구, IAEA에 복귀하겠다.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6자회담에서 앞으로 추가 조치에 대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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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A` 전면 해제
미국이 BDA, 즉 방코델타아시아에 동결된 북한 자금 전액을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 핵 해결의 최대 걸림돌이 제거됨에 따라 19일 재개된 6자 회담에서 핵 폐기 이후 불능화 조치까지 논의가 급진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세중 기자>
BDA, 방코델타아시아는 더 이상 6자회담의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
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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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차 6자회담 19일 개막
제6차 6자회담이 19일부터 베이징에서 시작됩니다.
참가국들은 분야별 실무그룹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초기단계 이행조치를 구체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세중 기자>
Q>6자회담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A>19일 오전 현지시간으로 10시 수석대표회의를 시작으로 제6차 6자회담이 열립니다.
제6차 회담에서는 참가국들이 앞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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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우 대표, `6자장관회담 뒤 평화체제 논의`
북핵 6자회담 우리 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6자 외무장관 회담 이후 한반도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는 논의를 시작하자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천 본부장은 19일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열린 제6차 6자회담 전체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초기단계 조치 이행이 완료되는 대로 6자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자는 구상을 적극 지지한다면서 이번 회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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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우리는 흔히 마라톤을 인생에 비유하곤 합니다.
그만큼 42,195Km를 끝까지 완주한다는 것이 힘들고 어려운 일이기 때문일텐데요.
극한 상황에서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다는 것은 그만큼 결코 쉬운 일이 아니겠습니다.
그래서 마라톤 완주를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 관리와 연습이 필수라고 하는데요.
어쩌면 우리의 인생뿐만 아니라 북핵 해결을 위해서도 이런 성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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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이행 `낙관`
한·미·일 수석대표들이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 온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을 만났습니다.
엘바라데이 총장으로부터 방북 결과를 전해들은 수석 대표들은 북한이 2.13 합의를 지킬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Q>소식 전해주시죠.
A>천영우 우리측 수석대표와 크리스토퍼 힐 미국 수석대표, 그리고 일본측 대표가 베이징 시내 한 호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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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반도 비핵화 위한 모든 의무 준수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모든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김영재 러시아 주재 북한대사가 말했습니다.
김 대사는 ‘북한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모든 의무를 다하고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면서 2.13 합의 준수를 다짐했습니다.
김 대사는 ‘모든 합의를 준수할 용의가 있지만 추가적인 조치는 미국의 행동에 영향을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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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이행 `낙관`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으로부터 북한 방문 결과를 전해들은 각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북한의 2.13 합의 후속조치 이행을 낙관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중국과 미국 등 관련국들이 북한에 대한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최고다 기자>
천영우 대표와 크리스토퍼 힐 미국 수석대표, 그리고 일본측 대표가 베이징 시내 한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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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반도 비핵화 위한 모든 의무 준수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모든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김영재 러시아 주재 북한대사가 말했습니다.
김 대사는 `북한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모든 의무를 다하고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면서 2.13 합의 준수를 다짐했습니다.
김 대사는 모든 합의를 준수할 용의가 있지만 추가적인 조치는 미국의 행동에 영향을 받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