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29일 개성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서 철도협력분과위원회 첫날 회의를 열어 화물열차 운행 개선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남북은 특히 화물열차 운행과 관련해 열차 차량수를 실제 화물 수송량에 맞게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은 29일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30일 이틀째 회의를 열어 막판 이견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