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베이징올림픽 남북 응원단 열차 이용과 공동 참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늘 오전부터 실무접촉에 들어갔습니다.
개성 자남산 여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접촉에서 양측은 응원단의 규모와 구성을 위한 실무 계획 등을 협의합니다.
남북은 지난 해 10월 남북정상회담에서 양측 응원단이 경의선 열차를 이용해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도록 한다는데 합의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