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의 정상화 합의에 따라 공단 내 시설을 사전 점검하기 위해 우리측 시설점검팀이 내일 개성공단을 방문합니다.
정부 당국자는 "시설점검팀의 명단을 판문점 채널을 통해 북측에 전달해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북하는 인원들은 KT와 한국전력 등 개성공단의 인프라 시설을 점검할 기관 관계자들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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