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2만4천 편의 이산가족 영상편지가 제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상편지는 가족 소개와 헤어진 경위, 북측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말 등을 담아 10분 내외로 제작됩니다.
향후 북측과 합의하면 북측 가족에게 보낼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가 보관하며, 이동식 저장매체에 담아 가족 본인에게도 제공합니다.
한편, 대외에 공개된 영상편지 2천8백 편은 이산가족찾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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