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아들 입사 지원서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김진국 민정수석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김 수석이 오늘 아침 출근하자마자 사의를 표명했고, 문 대통령은 즉각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 수석의 아들은 최근 여러 기업에 낸 입사지원서에 아버지와 상의 없이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라는 내용을 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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