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현지시각으로 7일 북한 당국이 여러 차례에 걸쳐 `9.19 공동선언` 뿐만 아니라 `2.13합의`를 이행하겠다고 확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 숀 매코맥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BDA는 아주 복잡한 문제이기 때문에 당분간 우리는 이 과정에 좀 더 시간을 주려고 한다`고 언급해 인내심을 갖고 북한의 태도를 좀 더 지켜볼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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