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이륜차의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원활한 번호판 식별을 위해 이륜차 앞에 번호 스티커를 붙이는 시범사업에 나섭니다.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부터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영업용 이륜차 운전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다음 달부터 '위드라이브'모바일 앱을 통해 총 5천 명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역본부와 지정 정비센터에서 스티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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