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개성공단은 중소기업의 미래이고 남북을 이어주는 평화산업의 핵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23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 `한반도 경제공동체 실현과 개성공단`이란 주제의 강연을 통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어 오는 30일 개성공단 분양 공고를 실시하고 6월까지 입주업체를 선정해, 11월 전까지 가능한 많은 기업이 개성공단에서 공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