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북핵 6자회담 `2.13 합의` 이행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3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평양 도착 후 `방북 기간동안 북한측과 `2.13 합의` 이행 방법에 관한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면서 `결과가 긍정적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은 이어 IAEA대표단이 평양 체류 기간에 북한 원자력총국 관계자들과 회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