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13일 오후 본사에서 5월 초에 열리는 제15차 이산가족 대면상봉 후보자 300명을 컴퓨터로 추첨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추첨에 앞서 인선위원회를 열고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선정기준을 결정합니다.
대한적십자사는 13일 ‘1차 후보자 선정에 이어 다음달 중 상봉자 100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직계가족과 고령자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상봉자 선정기준의 큰 틀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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