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가구 중 자동차를 갖고 있는 집이 열가구 중 네가구 꼴로 집계됐고, 전세가구 중에서도 절반 이상은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첫 가계자산 조사 결과 우리나라 가구를 주거 형태별로 분류했을 때 월세가구의 자동차 보유율이 38.2%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세에 살면서 자동차를 보유한 가구는 전체의 절반 이상인 55.6%였고, 자기집에 사는 가구의 자동차 보유율은 66.8%였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