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닷새째, 각국이 12일내로 이 번 회담의 결론을 내려한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막판 조율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천영우 우리측 수석대표는 오전 숙소를 나오는 자리에서 12일 중에 결론을 내고 성과를 내자는 것이 각국의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천 대표는 ‘북한이 어느 정도 가면 우리가 어느 정도 상응조치를 해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알고 있다며, 북한이 어떤 입장을 가져 오느냐에 따라 회담의 성패가 가늠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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