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커틀러 한미FTA 미국측 수석대표는한국에 쌀 시장 접근의 개선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커틀러 대표는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의 쌀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이 미국에는 높은 우선순위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커틀러 대표는 이어 양측 협상단이 각각 200명 규모로 합쳐서 400명이 되며, 이는 그 동안 한미FTA 협상에서 가장 큰 규모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협상 전망은 낙관적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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