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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인공지능 중점학교' 본격 운영···AI 수업 대폭 확대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인공지능 중점학교' 본격 운영···AI 수업 대폭 확대

등록일 : 2026.03.19 20:03

모지안 앵커>
로봇을 움직이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수업이 이제 학교 교실에서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활용하는 인공지능 수업이 확대되고 있는데요.
최다희 기자입니다.

최다희 기자>
(장소: 온양고등학교 충남 아산시)

학생들이 직접 코드를 작성해 로봇에 전송합니다.
실행 버튼을 누르자 로봇이 바닥의 빨간 선을 따라 움직입니다.
AI 카메라가 선을 인식해 프로그램대로 작동하는 겁니다.
교실 안에서는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수업도 이뤄집니다.
학생들은 정상군과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 MRI 데이터를 비교하며 AI가 질병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분석합니다.

녹취> 장승우 / 충남 아산시
"초기 치매 환자의 뇌와 정상인의 뇌가 비슷하다 보니까 AI가 계속 틀리는 게 반복되는데 사진을 돌리거나 늘리는 형태로 학습자료를 넣어줬더니 좀 더 정확도가 올라간 모습을 봤습니다."

이처럼 AI를 활용한 수업이 교육부가 선정한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다희 기자 h2ekgml@korea.kr
“선정된 학교들은 3년 동안 중점학교로 운영되며 AI 교육과정 확대와 체험·동아리 활동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합니다."

특히 AI 관련 수업이 대폭 늘어나 고등학교는 매 학기 AI 교육을 편성할 수 있습니다.

녹취> 정승열 / 온양고등학교 정보 교사
"한 과목을 뛰어넘어서 '정보'에서 배운 것을 '인공지능 기초과학', '데이터 기초과목'에서 이런 여러 과목들과 연계해서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인공지능 중점학교 1천141개교를 선정했으며 오는 2028년까지 2천 개교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휴수, 박청규 / 영상편집: 최은석 / 영상그래픽: 손윤지)
AI가 들어온 교실이 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주목됩니다.

KTV 최다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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