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21일 오전 폐막할 것으로 알려진 제5차 6자회담 2단계회의 일정이 하루 정도 연장돼 22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라고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밝혔습니다.
천 본부장은 20일 사흘째 열린 6개국 수석대표간 회의를 마친 뒤 기자 간담회를 통해 ` 9.19 공동성명 이행방안에 대한 진지한 협의가 계속되고 있어 21,22일 등 이틀 동안 회의를 지속키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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