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생활정책 Q & A
올 한 해 목표 정하셨습니까?.
취업을 소망하시며 새해 계획을 세우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외국어 공부에 각종 자격증 취득까지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마련한 전략들을 벌써 실천하고 계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올 해는 정부의 정책을 취업 전략으로 삼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미취업청소년의 취업을 도와주는 정부의 정책, 생활정책 Q&A에서 자세히...
-
현대차 파업 관련 노동부장관 브리핑
이상수 노동부 장관이 긴급 브리핑을 통해 현대자동차 노조의 파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현대자동차 노조 파업은 노동쟁의의 대상이 아닐뿐더러 파업 찬반투표와 노동위원회의 조정절차를 거치지 않은 명백한 불법파업이라고 말했습니다.
현행 `노동조합과 노동관계조정법`은 노동쟁의 대상을 `근로조건 결정`에 한정하고 있어 권리분쟁에 해당하는...
-
사회적일자리 1만2천명으로 확대
사회적 일자리 사업은 비영리단체 등이 취업이 어려운 중장년 여성과 장기실업자 등을 고용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에게 간병과 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정부가 1인당 월 77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사회적 일자리 사업 참여를 원하는 비영리단체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사업계획서 등을 해당 지역 고용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됩니다.
구...
-
이 노동, `현대차 파업 온당치 않다`
이상수 노동부장관은 현대차노조가 무작정 실력으로 문제를 풀려고 하는 자세는 결코 온당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12일 KBS1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간에 임금협상에 대해 견해차가 있으면 대화를 통해서 구 말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현대차노조는 상여금을 다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측을 고소한 상태이므로...
-
새해 달라진 고용정책 분야 소개
오늘은 새해, 새롭게 달라진 정책 2번째 시간으로 고용과 능력개발, 그리고 고용평등 분야에 대한 소식,만나보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소식으로 고용정책의 변화에 대해 서정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의 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느라 안 되는 발음을 굴려가며 선생님을 따라 합니다. 수업을 진행하는 최민혜 선생님은 대기업과 ...
-
새해 달라진 능력개발정책 소개
해가 바뀔 때마다 새로 하는 다짐 있죠?
외국어든 기술이든 제대로된 자격증을 하나 따야겠다. 올해는 이런 굳은 마음가짐과 함께 새로 바뀐 국가기술자격제도들에 대해서도 꼼꼼히 챙겨보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자격증 전면 인터넷 접수를 시작으로 달라진 것들이 적지 않은데요.
자세한 내용, 이승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지금. 직...
-
새해 달라진 고용평등정책 소개
국가기술 자격제도의 변화는 기능인력에 대한 차별을 개선해 나가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한데요.
기능인력뿐 아니라 고용상황에서의 약자인 여성과 장애인, 그리고 고령자의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배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용평등정책분야의 새로운 제도들 지금부터 자세히 만나보겠습니다.
이곳에서 봉제일을 하고 있는 김석현씨는 장애인이다.
장애인이 일...
-
`현대차노조, 불법 파업땐 엄정대처`
현대자동차 노사간 갈등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어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문제가 조속히 정상화되길 기대하지만 불법 파업에는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경태 기자>
노동부의 신년 기자간담회 최대의 관심사는 최근 불거진 현대자동차 노사 갈등에 대한 정부의 입장이었습니다.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최근 현...
-
노동부, 신년 기자간담회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오늘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육아 출산 등으로 이직한 여성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는 사업주에 대해서는 6개월 동안은 60만원, 이후 6개월 동안은 3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 사태와 관련해서는 불법 사항이 있으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
-
현대차 노조 `불법행위땐 엄정대처`
이상수 노동부장관은 오늘 오전 열린 국정현안 정책조정회의에서 장기화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한국철도공사가 KTX 여승무원을 직접 고용하는 방안을 검토해봐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불법 파견 등에 대해 정부 기관간에 기준이 다르면 안되기 때문에, 곧 법무부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도급과 불법파견에 대한 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