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 노동부장관은 오늘 오전 열린 국정현안 정책조정회의에서 장기화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한다는 차원에서 한국철도공사가 KTX 여승무원을 직접 고용하는 방안을 검토해봐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불법 파견 등에 대해 정부 기관간에 기준이 다르면 안되기 때문에, 곧 법무부와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도급과 불법파견에 대한 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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