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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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아태총회를 만든 사람들
어떤 일이든 화려한 겉모습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 부산 ILO 아태총회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묵묵히 뒤에서 일해준 자원봉사자들과 ILO 아태총회 준비기획단이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숨은 곳에서 열심히 일한 “ILO 아태총회를 빛낸 지킴이들”
그들의 활약상을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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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고용 창출, ‘직업능력 개발’이 해법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14차 ILO, 즉 국제노동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 이틀째인 8월 30일, 노동장관 특별 세션에서는 직업능력 개발이 양질의 고용에 대한 정책대안이라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양질의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정책은 기업의 경쟁력과 근로자의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직업능력 개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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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재학 중기 근로자 학자금 지원
노동부가 대학 재학중인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 등 학자금을 200만원까지 무료로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고용보험법상 우선지원 대상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로서 근속기간 및 고용보험 피보험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합니다.
학자금 지원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역본부 또는 지사에 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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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ILO 아시아.태평양총회 개막’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노사정 대표들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ILO, 즉 국제노동기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회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29일 부산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제14차 IL0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회가 40여개 아태지역 회원국 국가원수와 노동장관, 노사단체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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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의 바람직한 정년제도
8월24일 `고령화 시대의 바람직한 정년제도 토론회`가 노동부 주최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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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이제는 한국형이다 -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 교수
세계화와 정보통신기술의 급속한 발전 등으로 산업구조가 급변하면서 한국사회는 일자리 창출 능력이 떨어지고, 노동시장이 양극화되는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노출돼 있다.
이에, 과거의 노동공급 중심의 고용정책에서 벗어나 정치·경제·사회 등 국가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고용정책의 수립과 집행이 요구되고 있는데...
급변하는 세계 경제시대에 부응하면서 우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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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3개 유기용제 사용사업장 점검
노동부는 다음달부터 2개월간 유기용제 세척제를 사용하는 전국 43개 사업장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점검내용은 국소배기장치 설치 등 환기실태와 화학물질 유해성에 대한 교육과 보호구 지급 여부 등입니다.
이번 점검과 관련해 노동부는 작업환경개선에 대한 중점지도와 함께 사업장 재정지원(CLEAN사업)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8일 경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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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의 바람직한 정년제도 토론회
노동부가 국내 200대 건설업체 중에서 재해율이 낮은 70개 기업을 자율안전관리업체로 선정했습니다. 해당기업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위험방지계획서의 심사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자율안전관리업체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최근 3년간의 산업재해가 평균환산산재율보다 낮아야 합니다.
200개 업체 중에서 70개 업체라는 건 그렇게 좋은 성적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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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고령화시대 바람직한 정년제도 토론회 개최
우리나라 기업의 평균정년은 56.8세로 2001년 이후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가 지난 2~3월 전국 300인 이상 사업장 천 852개소의 정년제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기업의 지난해 평균정년은 이같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부는 이런 내용을 토대로 2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노사 관계자와 시민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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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해소의 첫걸음,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
비정규직 문제, 그 중에서도 특히 이번에 시행되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에 대해 이상수 노동부 장관, 최영기 한국노동연구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