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업의 평균정년은 56.8세로 2001년 이후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부가 지난 2~3월 전국 300인 이상 사업장 천 852개소의 정년제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기업의 지난해 평균정년은 이같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동부는 이런 내용을 토대로 2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노사 관계자와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화 시대의 바람직한 정년제도`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박준성 성신여대 교수는 이 자리에서 50대 이상 중고령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서는 상여금제도를 일시금 인센티브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4일 토론회에서는 정년실태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정년연장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습니다.
KTV 국정와이드 (162회) 클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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