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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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위 문화정착 위한 과제와 대책
한국언론재단 주최, `평화시위 문화정착을 위한 과제와 대책`이라는 주제로 언론 포럼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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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정비기술 이집트 수출
우리나라 자동차 정비기술이 수출되고 있습니다. 한국기술교육계가 이집트에 전문가를 파견, 기술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이밖의 노동관련 소식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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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책 Q&A - 주5일 근무제 확대
노동부는 이번 달부터 100인 이상 기업체에도 주 5일 근무제가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주 5일 근무제 시행이 2004년 7월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되면서 일중심의 사회구조가 가족과 여가 중심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주 5일 근무제 확대와 함께 바뀌는 정책들은 무엇이 있는지 이성철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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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평화를 이야기하다-함세웅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공동위원장
전 세계적으로 자유와 민주화에 대한 의지가 커져가면서 비정부 기구인 시민단체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집단의 주장을 여론화 시키고 의사 결정에 반영하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등장한 시위문화!
하지만, 최근 동아시아 연구원이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1987년 6월 항쟁이후 지난해까지 시위는 총 오천사백여 건으로, 그 중 법을 준수한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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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경기가 나쁘니 사람 쓰는 수요가 줄어들고 채용방식도 경력자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또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은 많은 데도 중소기업에선 사람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소연입니다.
최근 우리 노동시장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의 양극화 현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동시장의 양극화는 소득불균형으로 이어져 계층의 양극화를 심화시킵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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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 한국 산업안전공단 교육홍보국장
노동부는 7월3일부터 이번주 금요일인 7일까지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는 물론 노사와 안전보건 관계자 모두가 적극 협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산업안전공단의 백락문 교육홍보국장과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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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별노조 흐름 회피하면 안돼`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노조 조직률 하락과 사회 양극화 등으로 산별노조를 만들고 있다면서 막연한 기대를 해서도 안되지만 이런 흐름을 회피해서도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7월4일 S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동조합 조직형태는 노조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노조가 산별노조로 가려는 것은 노사관계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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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산업안전보건대회
노동부와 산업안전공단은 7월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상수 노동부 장관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산업안전보건대회를 열었습니다.
이상수 장관은 이 자리에서 `산업재해가 많이 일어나는 영세 소규모 사업장 등에 재정적·기술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3일 행사에서는 동탑산업훈장과 철탑산업훈장 등 산재예방 유공자 82명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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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100명 이상 기업 주40시간 근무제 실시
7월1일부터 주 40시간 근무제가 백 명 이상 기업으로 확대 실시돼 본격적인 주40시간 근무제 시대가 열립니다.
노동부는 백명 이상 기업의 주 40시간 근무제 실시로 상시근로자 950만명 가운데 30%인 286만명이 주 40시간 근무제를 적용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주 40시간 근무제는 지난 2004년 근로자 천 명 이상 기업을 시작으로 7월1일부터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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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파키스탄 근로자 고용가능
2006년도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크든작든 새로 변화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노동부에도 작지만 큰 변화가 하나 있습니다.
일과 사람을 이어주는 고용서비스 기관, 고용안정센터가 다음달부터 고용지원센터라는 새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이름이 크게 다른 것도 아닌데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바뀐 두개의 글자 안에는 노동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