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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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2.3% 인상…시간급 3천480원
2007년 1월부터 2007년말까지 적용될 노동자의 최저임금이 12.3% 인상됐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6월29일 제5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시간급은 3천480원으로, 하루 8시간 기준 일급은 2만7천840원으로 각각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5년 9월부터 올해말까지 적용되는 최저임금인 시간급 3천100원, 일급 2만4천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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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0시간제적용확대 - 노동부 브리핑
노동부는 주 40시간 근무제 적용 사업장을 7월부터 10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2007년 7월에는 50인 이상 사업장, 2008년 7월에는 2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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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시간 근무제, 다음달 확대실시
다음달이면 흔히 `주 5일 근무`로 불리는 주 40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지 3년이 됩니다.
시기상조라는 도입 초기의 논란과는 달리 우리 사회에 비교적 잘 정착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주 40시간 근무제가 우리 사회에 미친 변화, 그리고 앞으로의 시행계획을 알아봤습니다.
주 40시간 근무제가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것은 지난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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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브리핑-주40시간 근무제 확대
다음달부터 주 40시간 근무제가 적용되는 사업장이 300인 이상에서 100인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됩니다.
이렇게 되면 123만여명의 근로자가 주 5일제 혜택을 보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 노동부 차관의 브리핑으로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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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책 Q&A
우리 사회의 화두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아이도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합니다.
정부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모성보호실이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일보 이성철 기자와 함께 기업도 벤치마킹하고 있는 정부기관의 모성보호실에 대해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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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한-파키스탄 인력송출 MOU 체결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굴람 사와르 칸 파키스탄 노동부 장관과 파키스탄 인력의 송출·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26일 오전 체결 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정부가 지난 3월 14일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어 올해부터 내년까지 송출국가로 우즈벡, 파키스탄, 중국, 캄보디아 등 4 개국을 신규로 선정한데 따른 것입니다.
이로써 우리나라와 인력송출 MOU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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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장관, 대한상공회의소 조찬 강연
이번주부터 여름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눅눅한 습기나 개운치않은 기분도 걱정이지만 산업현장에서는 감전재해 때문에 더 걱정이 많습니다.
감전사고는 근로자들의 신체노출이 늘고 땀이나 습기가 많아지는 요즘같은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8년동안 감전으로 사망한 근로자 수는 653명이나 됩니다.
장마철에는 누전차단기를 확인하고 절연장갑을 착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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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출산휴가 고용보험 보도 관련 노동부 입장
한겨레신문은 6월 22일 `출산휴가 임금 깎는 고용보험에 속타는 직장맘` 이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출산 휴가 중에 임금이 깎여서 지급되는 일이 잇따라 발생해서 해당 여성 노동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휴가기간 중에 사업주로부터 지급받은 금품을 임금에서 감액하도록 하는 규정에 따라서 주로 상여금과 성과급, 출산장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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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높아진 한국고용정보원, 21일 출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소속 기관이었던 중앙고용정보원이 `한국고용정보원`으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합니다.
권재철 전 청와대 비서관을 초대원장으로 21일 CI 선포 및 개원식 행사를 가지는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3월 31일 한국고용정보원으로 설립된 뒤 3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개원하게 됐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노동시장 변화와 고객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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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뉴스레터
정부가 언제나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정책 중 하나, 바로 일자리 정책입니다.
사회적 일자리 창출이나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노인 일자리 창출, 그밖에 청년, 여성 등 다양한 대상에 초점을 맞춘 일자리 만들기 사업들은 우리 사회와 경제에 활력을 공급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일자리 희망 21 프로젝트’를 통해 민관이 손을 잡고 취약계층들을 위한 일자리창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