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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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고용안정센터 관련 보도 정정
한국일보는 13일 “노동부 취업포털, 뭐 이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기사는 노동부 산하 고용안정센터가 운영하는 워크넷이 부실 운영되고 있다며 구인과 구직 정보에 대한 검증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이용자들의 불만의 소리가 높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기사는 워크넷 등록 자격에 대한 검증 절차가 허술해 선량한 구직자에게 상처를 주는 사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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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시간제 근로 전환청구권 도입
이르면 2008년부터 여성과 청년, 고령자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정규직 노동자가 학업, 질병 등의 이유로 시간제 근로로 전환하길 원할 경우 이를 사측에 요구할 수 있게 하는 `시간제 근로 전환 청구권제도`가 도입됩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국회에서 이상수 노동장관과 강봉균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비정규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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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근로 전환청구권’ 도입
이르면 2008년부터 여성과 청년, 고령자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시간제 근로 전환 청구권제도`가 도입됩니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2일 국회에서 비정규직 보호 입법 후속 대책을 논의하고, 시간제 근로 전환 청구권 제도를 도입해서 질병이나 육아 등 개인사정으로 인한 비정규직의 확대를 방지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육아기간 중 근로시간 단축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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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재해 대폭 감소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일어난 산업재해 사망자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노동부가 12일 발표한 지난해 산업재해현황 분석자료를 보면 산재 사망자수는 2,490 여명으로 지난 2004년보다 11.8%, 약 330 여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산재 사망자수는 6.8명으로 지난 2004년 7.7명보다 약 1명 줄었습니다.
노동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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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위원회 바뀐다
노사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최소하기 위해 노동위원회의 분쟁조정 기능과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조직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효율적인 노사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노동위원회 개편방안을 주제로 노사 단체와 학계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하는 공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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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에 1만8천여명 채용`
30대 그룹 가운데 60%가 올 상반기에 총 1만878명을 채용키로 확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채용업체 잡코리아는 매출액 기준 30대 그룹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18개그룹이 `올 상반기 채용규모.시기를 확정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채용 규모.시기를 확정한 기업 중 14개 그룹은 올 상반기 채용 인력 가운데 7천4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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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교육으로 장애인 훈련
중소기업에 비해서 장애인 고용에 소홀했던 대기업이 ‘맞춤훈련’방식을 통해서 대규모 장애인 고용에 직접 나섭니다.
삼성전자가 117명의 장애인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맞춤훈련’을 시작합니다.
서류전형과 평가, 면접을 거쳐 선발된 129명의 훈련생들은 입소식을 시작으로 9월까지 훈련과정을 거친 후 최종평가를 통해 삼성전자 경기와 충남, 경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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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법안 저지’민노총 총파업
민주노총이 4월 10일부터 비정규직 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 저지를 위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노총은 4월 10일 기자회견에서 비정규직법 강행 처리 저지와 무상교육 쟁취 등을 위해서 오는 14일까지 연맹별 순환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또, 비정규직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기간제 사용사유제한이 반드시 도입돼야 한다면서 국회가 법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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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법안, 어떻게 되나?
그렇다면 논란이 되고 있는 비정규직 법안은 어떻게 돼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4월 내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노동당의 거센 반대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4월 임시국회에서 가장 먼저 처리하기로 했던 비정규직 법안.
임시국회가 열린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지난 3일 민주노동당의 실력 저지 이후 아직 국회 법사위원회에 계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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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고용평등 토론회 - 일·가족 균형의 현실과 정책방안
- 일·가족 균형의 현실과 정책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