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계란값 안정화를 위해 오는 9월까지 계란 2억개를 확대 수입해서 시중에 유통하기로 했습니다.
계란은 신선식품이기 때문에 수입이 가능한 국가도 제한적입니다.
더욱이 위생적인 부분에서도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수입 계란이 과연 안전할까, 우려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수입 계란의 통관 검사를 담당하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검사관리과 이호동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이호동 /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검사관리과장)

최대환 앵커>
계란이 수입되게 되면 통관 단계에서 다양한 검사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과정을 통해 시중에 유통 되게 되는 건가요?

최대환 앵커>
식약처에서는 수입 계란의 신속한 시중 공급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통해 지원한다고요?

최대환 앵커>
앞서 말씀하신 조건부 수입검사 제도와 관련해서, 혹여나 사후 관리가 잘 이루어질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후 관리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한 번 짚어 주십시오.

최대환 앵커>
네, 수입계란 통관 검사와 관련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이호동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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