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현지 기자>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뷰티.
우리 화장품의 품질을 높이고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 GMP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여기서 GMP는 '우수화장품 제조·품질관리'에 관한 국제 기준인데요.
식약처는 이 GMP 인증을 활성화해, K-화장품 수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사업에 참여하면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과 'GMP 전문가 양성 교육'을 받을 수 있는데요.
미국에 자외선차단제 수출을 준비 중인 경우, 의약품 GMP 실사 사례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기부의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과도 연계돼, 선정된 13개 공장에 전문가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