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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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美 인플레 감축법 대응···전방위 외교전
윤세라 앵커>
미국산 전기차와 수입 전기차를 차별 대우하는 조항이 담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에, 우리 정부가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는데요.
안덕근 통상 교섭 본부장이 오늘 워싱턴 방문길에 올라, 미국 정부와 협의에 나선 데 이어, 박진 외교부 장관과 이창양 산업부 장관도 한국을 찾은 미 연방 하원 의원들을 만나, 해당 법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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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해법 모색 4차 민관협의회 개최
윤세라 앵커>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을 논의하는 '4차 민관 협의회'가 오늘 열립니다.
외교부는 조현동 1차관 주재로 4차 회의를 열어 피해자 배상 해법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는 3차 회의가 열린 지 약 한 달 만에 열리는 것으로, 피해자 지원단체와 피해자 법률 대리인은 참석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앞서 박진 외교부 장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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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해법 모색 4차 민관협의회 개최
최유선 앵커>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을 논의하는 4차 민관협의회가 오늘 열립니다.
외교부는 조현동 1차관 주재로 4차 회의를 열어 피해자 배상 해법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는 3차 회의가 열린 지 약 한 달 만에 열리는 것으로, 피해자 지원단체와 피해자 법률 대리인은 참석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앞서 박진 외교부 장관은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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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해법 모색 4차 민관협의회 개최
송나영 앵커>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을 논의하는 4차 민관협의회가 오늘 열립니다.
외교부는 조현동 1차관 주재로 4차 회의를 열어 피해자 배상 해법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는 3차 회의가 열린 지 약 한 달 만에 열리는 것으로, 피해자 지원단체와 피해자 법률 대리인은 참석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앞서 박진 외교부 장관은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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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차관 주재 미 인플레감축법 대책회의
김용민 앵커>
외교부는 오늘 이도훈 2차관 주재로 한국산 전기차에 차별적 조치가 담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대응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 합동대표단의 방미 등 그동안 이뤄진 미국과의 협의 결과와 평가를 토대로 우리 업계 보호를 위한 대책과 의회 접촉 등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관련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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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7일 도쿄에서 회동
김용민 앵커>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오는 7일 일본 도쿄에서 회동합니다.
외교부는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만나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비롯해 한미, 한일 협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에서 한미일 3국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 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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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장관, 내일 광주서 강제동원 피해자 면담
윤세라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이 내일 광주를 찾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이춘식 할아버지와 양금덕 할머니를 만날 예정입니다.
박 장관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를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방문이 강제징용의 고초를 겪은 피해자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피해자 의견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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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살몬 보고관 접견···"北 인권 깊이 우려"
김용민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 취임 후 처음 방한 한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 인권특별보고관을 접견하고 북한 인권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살몬 보고관을 면담하고 "우리 정부는 북한 인권 상황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으며, 북한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유엔 등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한다는 입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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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표단 오늘 미국행···'전기차 보조금 제도' 협의
임보라 앵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으로 우리 전기차 업계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우리 정부 대표단이 미국 무역대표부와 재무부, 상무부 등을 찾아 우리 입장을 전하고 보완책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북미 대륙에서 최종 조립돼 생산되는 전기차에만 구매 시 최대 7천5백 달러,
우리 돈으로 1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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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표단 오늘 미국행···'전기차 보조금 제도' 협의
김경호 앵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시행으로 우리 전기차 업계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정부 대표단은 미국 무역대표부와 재무부 등을 찾아 우리 입장을 전하고 보완책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북미 대륙에서 최종 조립돼 생산되는 전기차에만 구매 시 최대 7천5백 달러,
우리 돈으로 1천만 원의 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