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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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 2차관, 우크라이나 복구 회의 참석
윤세라 앵커>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현지시간으로 4일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복구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우크라이나 복구를 주제로 한 첫 고위급 국제회의로 아시아권에서 한국과 일본이 유일하게 초청받았습니다.
이 차관은 회의 계기에 올렉산드르 쿠브라코프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과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과 복구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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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시카고 총격사건 한국인 피해 없어"
윤세라 앵커>
미국 시카고 교외에서 발생한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총격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시카고 총영사관이 현지 치안 당국과 한인회 등을 통해 우리 국민의 피해 여부를 파악 중에 있는데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 국민 피해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독립기념일인 지난 4일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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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 2차관, 우크라이나 복구 회의 참석
김경호 앵커>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현지시간으로 4일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복구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우크라이나 복구를 주제로 한 첫 고위급 국제회의로 아시아권에서 한국과 일본이 유일하게 초청받았습니다.
이 차관은 회의 계기에 올렉산드르 쿠브라코프 우크라이나 인프라부 장관과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과 복구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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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 다음달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
김용민 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이 다음달 싱가포르를 방문한 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G20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합니다.
박 장관은 다음달 5일 싱가포르를 방문해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를 예방하고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교부 장관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이어 7일에는 발리에서 개최되는 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전 세계가 직면한 식량 에너지 안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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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나토회의 참석 "특정국가 배제 아냐"
김용민 앵커>
외교부는 윤 대통령의 나토정상회의 참석은 특정 국가나 지역을 배제하거나 반대하기 위한 목적이 결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등 핵심 가치와 규범을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규범기반 국제질서를 강화하고, 전통안보 뿐만 아니라 신흥안보 위협 등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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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강진 참사' 아프간에 1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윤세라 앵커>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강진 피해자 지원을 위해 100만 달러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외교부는 "지진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에게 우리 정부의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양자 차원이 아니라 국제기구를 통해 이뤄질 예정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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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아프간 남동부 지진 희생자 깊은 애도"
임보라 앵커>
정부는 아프가니스탄 남동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수많은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피해 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아프간 남동부 파크티카주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해 1천 명 이상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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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 재개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노선 하늘길이 29일부터 다시 열립니다.
방한 관광객 환대캠페인도 진행되는데요.
임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보라 기자>
김포~하네다 노선은 서울과 도쿄를 잇는 가장 짧은 하늘길로 2003년 처음 열렸습니다.
이후 대표적인 비즈니스 노선으로, 성수기에 탑승률이 98%에 이르는 등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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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하네다 항공노선 29일부터 운항 재개
김경호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운항이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항공 노선이 오는 29일부터 운행을 재개합니다.
국토교통부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는 김포-하네다 노선을 오는 29일부터 일주일에 8회 운항하기로 일본 측과 합의했다며 방한 관광객 환대 캠페인 등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지난 2003년 운항을 개시한 이후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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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장관 "北 핵실험 시 단호한 대응"
김용민 앵커>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이 열렸습니다.
한미는 북한이 추가 도발을 감행할 경우, 국제 사회의 단호한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진향 기자>
한미 외교장관이 첫 대면협의를 갖고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핵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