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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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강진' 사망자 3천 명 육박···수색·구조 계속
김용민 앵커>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120년 만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3천 명에 육박했습니다.강민지 앵커>아직 실종자 수색이 진행 중이라 사망자는 더욱 늘 것으로 보입니다.국제사회는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하며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 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거리 위 건물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내렸습니다.폭격을 맞은 듯 건물 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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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강진' 사망자 2천 명 넘어···구호 손길 이어져
최대환 앵커>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발생한 120년 만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현장음>"아들은 1m가 넘는 높은 잔해 속에 파묻혔습니다."보신 것처럼 지진으로 한순간에 아들을 잃은 아버지는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모로코 강진 피해 소식, 박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박지선 기자>거리 위 건물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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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일 장관,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접견
송나영 앵커>박진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접견하고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북한 인권 상황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북한 인권·보호 증진을 위해 유엔 등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한다는 입장이며 살몬 보고관의 활동에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앞서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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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일 장관,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접견
송나영 앵커>박 진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을 접견하고,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박 장관은 우리 정부가 북한 인권 상황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북한 인권·보호 증진을 위해 유엔 등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한다는 입장이며 살몬 보고관의 활동에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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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 15일 개최
임보라 앵커>제4차 한미 외교·국방 고위급 확장억제 전략협의체 회의가 오는 15일 서울에서 열립니다.이번 회의에서 한미 외교·국방 차관은 날로 고도화·노골화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속에서 확장억제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국간 정책 및 전략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입니다.한미는 지난해 확장억제전략협의체를 연례화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번 회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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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군사기술 협력' 가능성···"안보리 결의 준수해야"
최대환 앵커>미국의 싱크탱크에서 나온 보고서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가 단순한 무기 거래를 넘어서 군사기술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북러 간의 밀착 행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안보리 결의의 준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다음 주, '동방경제포럼' 계기 북러 정상회담 개최가 점쳐지는 상황.현지시간 6일, 미국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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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군사기술 협력' 가능성···"안보리 결의 준수해야"
최대환 앵커>미국의 싱크탱크에서 나온 보고서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가 단순한 무기 거래를 넘어서 군사기술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북러 간의 밀착 행보에 대해 우리 정부는 안보리 결의의 준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다음 주, '동방경제포럼'계기 북러 정상회담 개최가 점쳐지는 상황.현지시간 6일, 미국 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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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합 군사훈련 논의···"안보리 결의 위반 가능성 있어"
김용민 앵커>최근 북한과 러시아가 무기 거래에 이어 연합 군사훈련도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미일 3국 안보 협력에 대응하는 차원으로 풀이되는데 정부는 북중러 연합훈련의 안보리 결의 위반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북한이 러시아, 중국과 연합 군사훈련 개최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가정보원은 지난 7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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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합 군사훈련 논의···"안보리 결의 위반 가능성 있어"
최대환 앵커>최근 북한과 러시아가 무기 거래 협상에 이어서 북중러 3국의 연합 군사훈련도 논의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송나영 앵커>한미일 3국 안보 협력에 대한 대응 차원으로 풀이되는데, 정부는 안보리 결의 위반 가능성을 지적하고,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북한이 러시아, 중국과 연합 군사훈련 개최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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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란 외교장관 통화···"동결 자금 이전 최선"
송나영 앵커>박 진 외교부 장관은 호세인 아미라 압돌라히안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를 하고 긴밀한 고위급 소통을 통해 양국간 우호관계를 보다 확대해 나가자고 밝혔습니다.박 장관은 동결 자금이 이란 국민의 소유라는 명확한 인식하에 동결 자금의 이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최근 관련국들의 긴밀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현안 해결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