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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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등 11개국, 대북제재 감시 'MSMT' 설립
김용민 앵커>지난 4월 폐지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을 대체할 다국적제재 모니터링팀, MSMT가 출범했습니다.MSMT에는 한미일 3국을 비롯한 11개국이 참여하는데 기존 전문가 패널이 가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를 위해 서울에 모인 세 나라 외교차관들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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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 깊은 유감"
김현지 앵커>이시바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하고, 참배한 것에 대해 정부가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외교부는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고,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아슈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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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등 11개국, 대북제재 감시 'MSMT' 설립
최대환 앵커>지난 4월 폐지된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위 전문가 그룹을 대체할, 다국적제재 점검팀이 출범했습니다.한미일 세 나라를 비롯한 열한 개 나라가 참여하는데, 기존 체제가 가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를 위해 서울에 모인 세 나라 외교차관들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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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 감시의 눈 재가동···한미일 "북 도발 강력 규탄"
최대환 앵커>앞서 유엔 대북 제재 전문가 패널을 대체할 체제가 신설 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MSMT 설립 의의와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내용, 정부서울청사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짚어보겠습니다.김민아 기자!김민아 기자 / 정부서울청사>네, 한미일 외교차관들이 서울에 모였습니다.3국 차관은 MSMT 설립을 공식화했는데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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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차관 합동 기자회견
한미일 외교차관 합동 기자회견김홍균 / 외교부 제1차관오카노 마사타카 /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커트 캠벨 / 미국 국무부 부장관(장소: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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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등 11개국, 대북제재 감시 'MSMT' 설립
최대환 앵커>지난 4월 폐지된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위 전문가 그룹을 대체할, 다국적제재 점검팀이 출범했습니다.한미일 세 나라를 비롯한 열한 개 나라가 참여하는데, 기존 체제가 가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를 위해 서울에 모인 세 나라 외교차관들은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감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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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 감시의 눈 재가동···한미일 "북 도발 강력 규탄"
최대환 앵커>앞서 유엔 대북 제재 전문가 패널을 대체할 체제가 신설 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MSMT 설립 의의와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내용, 정부서울청사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짚어보겠습니다.김민아 기자!김민아 기자>네, 한미일 외교차관들이 서울에 모였습니다.3국 차관은 MSMT 설립을 공식화했는데요.'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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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등 11개국, 대북제재 감시 'MSMT' 설립
임보라 앵커>유엔 대북제재의 이행 여부를 감시하는 새로운 기구인 다국적제재 모니터링팀, MSMT가 한미일 등 11개국의 참여로 출범했습니다.김홍균 외교부 차관과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오늘 외교부 청사에서 MSMT 설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MSMT는 임기가 종료된 유엔 안보리 전문가 패널을 대신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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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 설립 한미일 외교차관 발표
다국적제재모니터링팀 설립 한미일 외교차관 발표김홍균 / 외교부 제1차관 (오늘 오후 3시 29분 발표)커트 캠벨 / 미국 국무부 부장관오카노 마사타카 /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장소: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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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북조약 비준절차 진행 우려···안보리 결의 준수해야"
모지안 앵커>정부는 러시아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위한 러북조약 비준절차를 진행시키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가지고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외교부는 러북 협력이 유엔 안보리 결의와 국제법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뤄져야 하며 우리 안보에 위해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고 강조했습니다.그러면서 러시아 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