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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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합 군사훈련 논의···"안보리 결의 위반 가능성 있어"
김경호 앵커>최근 북한과 러시아가 무기 거래에 이어 연합 군사훈련도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미일 3국 안보 협력에 대응하는 차원으로 풀이되는데 정부는 북중러 연합훈련의 안보리 결의 위반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북한이 러시아, 중국과 연합 군사훈련 개최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가정보원은 지난 7월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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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란 외교장관 통화···"동결 자금 이전 최선"
김경호 앵커>박 진 외교부 장관은 호세인 아미라-압돌라히안 이란 외교장관과 통화를 하고 긴밀한 고위급 소통을 통해 양국간 우호관계를 보다 확대해나가자고 밝혔습니다.박 장관은 동결 자금이 이란 국민의 소유라는 명확한 인식하에 동결 자금의 이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최근 관련국들의 긴밀한 대화와 소통을 통하여 현안 해결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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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대북 독자제재···북핵 대응 공조 강화
최대환 앵커>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응한 한미일 세 나라의 압박이 한층 촘촘해지고 있습니다.우리 정부가 자금 조달에 관여한 개인과 기관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는데요.미국과 일본도 각각 독자제재를 발표하면서, 3국 간에 보조를 맞췄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자금 조달에 관여한 개인과 기관이 정부의 대북 독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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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무기거래 협상…"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위반“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북한과 러시아가 무기를 거래하고 있다는 의혹,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한미일 3국이 북러 무기 거래가 안보리 결의의 위반임을 지적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김유리 기자, 북러 간 무기거래 협상 내용부터 살펴볼까요?김유리 기자>네, 미 백악관이 북한과 러시아가 무기 거래 협상을 활발히 진행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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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대북 독자제재···북핵 대응 공조 강화
임보라 앵커>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및 자금 조달에 관여한 개인과 기관을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미국과 일본도 각각 독자제재를 발표하면서 한미일 3국 협력을 보여줬는데요,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자금 조달에 관여한 개인과 기관이 정부의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됐습니다.추가 지정된 대상은 북한의 무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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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핵·미사일 개발 관여 개인 5명·기관 1개 독자제재
김용민 앵커>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및 자금 조달에 관여한 개인 5명과 기관 1개를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외교부는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류경철, 김학철, 장원철, 리철민, 김주원 등 5명과 류경프로그램개발회사가 북한의 무인무장장비 개발과 IT 인력 송출에 관여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제재는 윤석열 정부의 11번째 대북 독자제재로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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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장관 통화···"셔틀외교 차원 상호방문 협의"
김용민 앵커>박진 외교부 장관은 어제 왕이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80분간 전화 통화를 하고 한중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국제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습니다.양 장관은 특히 외교장관간 셔틀외교 차원의 상호 방문과 외교안보대화, 인문교류촉진위 등의 협의체가 조기 개최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습니다.박 장관은 북한이 다수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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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공동위···'공급망 안정·문화 교류' 논의
최대환 앵커>그런가 하면 우리나라와 중국이 경제공동위원회를 열고 공급망 협력을 논의했는데, 여기서도 우호적인 분위기가 읽힙니다.송나영 앵커>한국행 단체관광 재개와 맞물려, 한중 관계 개선의 신호탄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계속해서 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중국 내 한류를 금지하는 '한한령' 이 사실상 해제되면서, 한중 관계 복원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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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쿠데타 가봉,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송나영 앵커>아프리카 가봉에서 발생한 군부 쿠데타로 인해 가봉에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외교부는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기간 중 가봉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은 여행을 취소 또는 연기하기를 바라며 가봉에 체류 중인 국민은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출국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외교부는 앞으로도 가봉 내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 경보 추가 조정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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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공동위···'공급망 안정·문화 교류' 논의
최대환 앵커>그런가 하면 우리나라와 중국이 경제공동위원회를 열고 공급망 협력을 논의했는데, 여기서도 우호적인 분위기가 읽힙니다.송나영 앵커>한국행 단체관광 재개와 맞물려, 한중 관계 개선의 신호탄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계속해서 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중국 내 한류를 금지하는 '한한령' 이 사실상 해제되면서, 한중 관계 복원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