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정부의 세종청사 2단계 이전이 임박했습니다.

1단계 이전 당시의 미비점을 보완해 2단계 이전, 더욱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안전행정부 김영선 정부청사관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사내용]

세종청사 관련 자료

중앙행정기관 세종시 이전관련 자료

공무원 일하는 모습 관련 자료

주차, 통근버스 문제 관련 자료

새집증후군 관련 자료

폭설이나 교통사고 관련 자료

Q1. 바쁘신 중에 감사합니다. 세종청사 2단계 이전이 임박했습니다.

정부의 중앙행정기관 세종시 이전이 지난해부터 3년에 걸쳐 진행되지 않았습니까.

전체적인 청사진 먼저 짚어주시죠.

Q2. 2단계 이전, 이번 주 금요일부터 시작되죠? 임박한 2단계 이전, 구체적인 이전 일정과 부처, 인원 등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Q3. 지난해 1단계 이전 당시에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정주여건이 충분히 갖춰지지 못한 상태에서 이전이 이루어지면서 이주공무원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불편이 해소됐습니까?

Q4. 불편해소를 위해 많이 노력하셨는데요. (지난번 이전에서 나왔던 여러 불편사항에 대해 2단계에서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지만,) 역시 이주초기에는 몇몇 어려움이 예상되지 않습니까.

똑같은 불편사항이 재발되면 안되겠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대비책은 마련돼 있는지요?

Q5. (좀더 세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공무원들의 근무환경은 대민행정서비스의 질과도 직결되어 있는데요, 이를 위해 각종 편익시설도 대폭 확충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Q6. 당시 주차와 통근버스 문제에 대한 불편이 상당히 많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준비되고 있습니까?

Q7. 1단계 이주 이후 이주공무원들이 ‘새집증후군’에 대한 고통도 호소하지 않았습니까?

Q8. 단계 때 발생한 불편해소와 2단계 이전준비를 위해 이주대상공무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관계기관과도 긴밀하게 협조를 해 오셨다죠?

Q9. 임박한 이사. 5톤 트럭 2천여 대 분량의 대규모 이사입니다.

앞으로 폭설이나 교통사고 등도 대비해야 할 텐데요, 이동대책과 어떤 지원책이 마련돼 있는지 궁금합니다.

Q10. 이달 말이면 일단 2단계 이주는 완료되지만, 정착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뿐더러 많은 불편도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었는지요?

Q11. 2단계 이전이 완료되면 18개부처 중 총리실을 비롯한 12개 부처가 이전을 완료하게 되어, 명실공히 세종시가 행정중심도시로 부각되지만, 정부청사가 서울을 비롯해, 과천 세종시 등 여러 곳에 분산돼 행정비효율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Q12. 끝으로 이전부처의 이전업무 담당공무원과 이주를 앞두고 있는 공무원들께 하실 말씀이 있다면?

지금까지 안전행정부 김영선 정부청사관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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