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교 학생의 용돈관리, 이제 온라인 게임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제한된 용돈에서 물품을 사고 저축을 할 수 있는 온라인 보드게임 '용돈탐험대'가 개발됐는데요.
주사위를 던져 마트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저축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금융 개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에겐 용돈 1만 원과 구매해야 할 상품이 적힌 '필수카드'와 '선택카드', '저축카드'가 랜덤 배정되는데요.
'필수카드' 상품을 먼저 구매한 뒤 '선택카드' 상품을 구매해야 하고, '저축카드' 미션까지 모두 완료하면 승자가 됩니다.
금감원은 이 게임으로 학생들이 현명한 소비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용돈탐험대'는 휴대폰·태블릿·PC 등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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