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 등 우정종사자들이 자주 겪는 안전사고,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정사업본부가 '안전사고 사례 100선'을 발간했습니다.
사례를 보면, 우편 배달을 하다 교통사고가 나거나 소포 구분 작업 중 다치는 사고가 빈번했고요.
창구에서 이동형 컨베이어에 손·발이 끼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사례집은 이같은 사고의 유형과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대책을 제시했는데요.
우정종사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전국 우체국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 사례집이 우체국·집중국의 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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