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경기 양주 회암사지 유적을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주 회암사지는 1328년 원나라를 통해 들어온 인도의 승려 지공이 처음 지었다는 절인 회암사가 있던 곳으로 14세기 불교 선종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적입니다.
우선등재목록에 오르면 향후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서 진행하는 예비평가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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