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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개통 1년 변화는?

등록일 : 2025.04.30 11:47

김용민 앵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인 GTX-A가 개통 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년간 누적 이용객 수 77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그만큼 GTX가 점점 수도권 주민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건데요.

김현지 앵커>
GTX-A 노선 개통 1주년을 맞아 그 의미와 이용 현황에 대해 국토교통부 광역급행철도건설과 육인수 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육인수 / 국토교통부 광역급행철도건설과 팀장)

김용민 앵커>
작년 3월 수서~동탄 구간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GTX-A가 개통 1주년을 맞았습니다.
의미와 그간 있었던 변화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육인수 팀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는 (Great Train eXpress, GTX) 과밀화된 도시의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지하 40m 이상의 대심도 터널을 굴착하여 급행철도를 운행하는 신개념 대중 교통사업으로, 수도권의 만성적인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 광역급행철도 서비스입니다.
GTX 사업 중 가장 먼저 추진된 GTX A노선은 운정중앙역과 동탄역을 잇는 사업인데요.
GTX A노선은 작년 3월 30일, 수서~동탄 구간에서 첫 운행을 시작하였고, 이후 작년 12월 28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의 운행도 개시되었습니다.
작년 3월 GTX A노선 개통일을 “대중교통 혁명의 날”이라고 할 정도로 GTX 개통은 수도권 대중 교통체계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파주, 고양 시민들께서는 GTX A노선 개통으로 이동시간이 크게 줄면서 '출퇴근길 신세계가 열리고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평가해 주시고 계십니다.
올해 3월, GTX A노선은 개통 1주년을 맞았고, '25년 4월말 기준으로 누적 950만 명 이상이 GTX A노선을 이용하셨습니다.
GTX A노선은 명실상부 수도권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김현지 앵커>
GTX가 새로운 교통수단이다 보니 아직은 다소 생소하기도 합니다.
지하철 등 기존의 교통수단과는 어떤 점이 다른지도 궁금한데요.
어떤 특징이 있나요?

육인수 팀장>
아직은 생소하실 수 있으실 텐데요.
우리나라에 고속철도가 처음 개통됐던 때를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되실 것 같습니다.
고속철도 개통으로 서울-부산 간 이동시간이 절반으로 줄면서 "전국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하게 되었었는데요.
GTX 개통에 따라 GTX가 운행되는 구간의 이동시간도 이전에 비해 절반 이하로 줄어들면서 비로소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기존 수도권 지하철은 구불구불한 노선과 중간 정차역이 많아 속도가 느리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GTX는 심도 40m 이상의 대심도 터널을 통해 노선을 최대한 직선화하고 수도권 주요 거점만을 연결했습니다.
또한, 기존 지하철보다 훨씬 빠른, 최고 시속 180㎞를 달릴 수 있는 준고속 철도차량을 도입하여 수도권 내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이 외에 철도 차량에 공기정화장치, 친환경 불연카펫, 일반 전철 보다 3cm 넓은 좌석 등을 적용하여 넓고 쾌적한 승차 환경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GTX를 "수도권 교통혁명"이라 일컫고 있습니다.

김용민 앵커>
GTX가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무래도 GTX-A 노선으로 인한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이동시간의 단축일 텐데요.
GTX-A 개통 전과 비교해서 얼마나 빨라졌나요?

육인수 팀장>
앞에서도 간단히 언급해 드렸습니다만, GTX 개통 전에는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이동하려면, 기존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 경의중안선 운정역에서 서울역까지 46분,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운정 산내마을에서 서울역까지 66분 가량 소요되었습니다.
그러나, GTX 개통 후에는 단 22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수서~동탄 구간의 경우에도 GTX A노선 개통 전, 광역버스를 이용할 때 75분이 걸렸으나 GTX 개통 후에는 21분으로 크게 단축되었습니다.
두 구간 모두 이전보다 소요시간이 1/3에 불과하게 된 것입니다.
정부는 대중교통 혁명의 아이콘인 GTX를 통해 시민들의 출퇴근 걱정을 덜어드리고, 수도권의 주요 거점을 빠르게 연결함으로써 도시 경쟁력을 높여 초연결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김현지 앵커>
이동시간 단축 효과가 정말 뚜렷한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GTX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지난 1년간 구간별 이용자 현황은 어떠한가요?

육인수 팀장>
현재기준으로 GTX A노선은 개통 13개월차가 되었는데요.
'25년 4월 기준 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은 지난 13개월간 누적 약 452만 명이 이용하였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개통 4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약 506만 명을 달성하였습니다.
두 구간을 합쳐 누적 958만 명이 넘는 승객이 GTX를 이용해 주셨습니다.
특히,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개통 15주차만인 지난 4월 2주차에 주간 평균 예측수요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해당 구간의 평일 예측 수요는 하루 50,037명인데요.
개통 15주차의 이용 실적은 일 평균 50,913명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의 주말평균 이용객도 예측수요를 초과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KINTEX나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인기 공연 또는 행사가 있는 경우 매우 높은 이용률이 나타나는데, 지난 3월 22일 KINTEX에서 행사가 있었던 날은 예측수요 대비 165%인 64,270명의 이용객이 탑승하기도 했었습니다.

김용민 앵커>
GTX 노선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점점 더 많은 승객이 이용하실 것 같은데요.
실제 통계에서도 그런 점이 나타나고 있나요?

육인수 팀장>
네, 말씀하신 것처럼 GTX A노선의 이용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서~동탄 구간의 경우, 개통 초기 일평균 7천7백 명 수준이었던 이용객 수가 개통 13개월 만에 약 1만6천 명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의 경우에는 개통 초기 일평균 3만3천 명 수준이였던 이용객 수가 개통 4개월 만에 약 6만 명으로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개통 4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실제 이용객 수가 예측 수요를 초과한 것인데, 시민들이 새로운 교통수단에 적응하는데 필요한 램프업 기간이 통상 2~3년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개통 4개월이 지나지 않아 예측 수요를 초과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상승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현지 앵커>
GTX 이용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이용자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어떤 것을 꼽을 수 있을까요?

육인수 팀장>
이용자 증가의 주요 원인은 GTX역과 연계된 교통 인프라 개선, 열차운행횟수 증회 등 GTX 노선의 이용 편의를 지속 개선해 왔다는 점과 새로운 교통수단에 대한 이용자들의 인지도가 점차 높아진 결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의 이용자 수 증가 속도가 매우 빠른데, 그 원인은 서울 도심의 거점역과 수도권 서북부 거점역을 직접 연결하면서 이동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는 점과 봄철을 맞아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 및 공연이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일 단위 최고 이용객 수를 기록한 날은 평일 중에서는 4월 25일 지난주 금요일이였는데, 예측수요 대비 147%인 7만3천 여명의 이용자가 이용하셨습니다.
그날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유명 내한가수의 공연이 있는 날이였습니다.
주말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3월 22일 토요일에 가장 많은 이용자가 이용해 주셨고, 예측대비 165%를 기록했습니다.
그날은 킨텍스에서 인기 행사가 열렸는데 많은 관람객들이 GTX를 이용해 주셨습니다.
GTX A노선이 킨텍스 등 수도권 서북부를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의 활력 도모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것입니다.

김용민 앵커>
이용자 패턴을 분석하면 재미있는 특징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TX-A 노선의 경우 어떤 특징이 두드러졌나요?

육인수 팀장>
GTX A 노선의 이용자수를 요일별, 시간대별로 분석해보면, 평일의 경우에는 출퇴근 시간인 오전 7~9시, 오후 17~19시에 이용자의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아무래도 경기도 소재 도시에서 서울로 통근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해서 나타나는 현상일 것 같은데요.
그러다 보니, 출근 시간대에는 서울방향이 매우 붐비고, 퇴근 시간대에는 경기도 방향이 매우 붐비는 현상도 나타납니다.
휴일의 경우에는, 출퇴근 수요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특히 토요일은 이용자가 매우 많은 특징이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수도권 지하철의 주말 수요는 평일 수요의 약 75% 수준인데 반해,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토요일 수요가 평일 수요를 넘기는 경우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이 구간에 KINTEX, 고양 종합운동장 등 대형 행사 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주말에 주요 행사가 있는 경우에는 빠르고 편리한 GTX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김현지 앵커>
GTX-A 노선은 개통 후 지난 1년간 이용객들의 이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우선, 열차운행 횟수를 확대하셨다고요?

육인수 팀장>
네, 그렇습니다.
GTX A노선 개통 초기에는 운행 안정화를 위해 운행 횟수를 당초 계획보다 줄여서 운행했습니다.
이후 실제 영업 운행을 통해 운행 안정화가 확인되면서, 승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G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차운행 횟수를 증대했는데요.
수서~동탄 구간은 2024년 12월 28일 상하행 각 52회에서 60회로 편도 8회씩 운행회수를 증회하였습니다.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3월 1일부터 기존 7개 편성에서 10개 편성으로 열차 3개 편성을 추가 투입해, 상하행 각 112회에서 141회로 증회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이 기존 10분에서 6.25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일례로 제가 아는 분은 파주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고 계신데요.
출근 길에 사람이 많아서 앉아서 가기가 힘들면 열차를 한 대 보내고 기다렸다가 다음 열차를 탄다고 합니다.
배차간격이 짧아지다 보니 그 정도는 기다려도 시간적으로도 괜찮다고 합니다.

김용민 앵커>
이 밖에도 더 편리한 GTX 이용을 위해 개선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바로 주요 환승역과 연계 교통도 개선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육인수 팀장>
GTX는 수도권 교통의 대동맥과 같습니다.
대동맥과 같은 GTX 노선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GTX 역사와 주변지역을 실핏줄처럼 이어주는 마을버스, 지선버스 등 연계교통망입니다.
이와 같은 연계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파주시는 GTX-A 개통과 동시에 GTX 운정중앙역 대합실 상부에 위치한 복합환승센터 버스정거장을 활용하여 새로운 버스노선을 개통했습니다.
또한, 운정중앙역 주변을 개발하고 있는 LH와 긴밀히 협의하여 운정중앙역 복합환승센터에 설치될 주차장이 완공되기 전까지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해 약 1,000여 면의 임시 주차장을 확보하여 자가용 이용객의 편의 또한 고려했습니다.
동탄역의 경우에도 연계교통체계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동탄지역을 동서로 가로막았던 경부고속도로가 지하화되면서 동탄역 주변에 6개의 동서연결도로가 개통되었고, 이를 활용한 버스노선 조정 및 신설도 이루어졌습니다.
이외에, 지난해 6월에는 용인시에 구성역이 추가 개통되었고, 동탄역과 연신내역은 각각 작년 12월과 올해 3월에 출입구를 추가로 사용 개시하는 등 GTX 이용객을 위해 편의성을 지속 향상시켜왔습니다.

김현지 앵커>
또, 지난 1년 간 지구 70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를 운행하는 동안 철도사고 ZERO를 달성했는데요.
이렇게 안전운행을 할 수 있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죠?

육인수 팀장>
GTX를 편리하게 하는 특징들이 한편으로는 안전 측면에서 GTX가 극복해야 할 안전 취약 요소이기도 합니다.
깊은 심도, 폐쇄 공간인 터널 그리고 많은 이용객 등이 그렇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정부는 GTX를 건설하고 운영함에 있어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습니다.
개통 1주년이 지난 지금까지 다행스럽게도 GTX A노선에 화재, 탈선, 차량고장 등의 중대한 사고와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안전 운행을 할 수 있었던 주요한 사유로 열차를 운전하는 기장의 숙련도와 함께 비상시를 대비한 철저한 훈련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장의 숙련도는 안전 운행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정부는 기장의 숙련도 강화를 위해 고속철도를 운영하는 코레일, SR의 지원을 통해 개통 전까지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GTX A노선은 터널 또는 역사 내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등 다양한 사고 상황을 가정한 비상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있으며, 비상 매뉴얼을 몸에 충분히 익힐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도 법정 기준 이상 수시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재 등 비상시 이용객 행동요령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객차 내 창에 설치된 대화면 영상표시장치를 통해 이용객에게 상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용민 앵커>
끝으로 시간, 안전, 편의성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은 GTX-A 노선의 완성을 위해 보완할 점이나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육인수 팀장>
정부는 작년 한 해 GTX-A 수서~동탄,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을 연이어 개통했만, 아직 GTX 삼성역은 미완의 구간으로 남아있습니다.
서울시의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에 위탁 추진 중인 GTX 삼성역은 우선, '26년 내에 수서에서 서울역까지 열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연결을 추진 중입니다.
다만, 삼성역에 정차하지는 못합니다.
'27년에는 GTX 열차를 삼성역에 정차시킬 수 있도록 임시 개통할 예정이며, '28년에는 비로소 완성된 모습의 삼성역을 통해 GTX A노선 전구간을 완전 개통시킬 계획입니다.
따라서, '26년에 수서~삼성~서울역 구간이 연결 된다면, 비록 삼성역은 이용하지 못하더라도 경기 남부 주민들도 GTX-A를 통해 한 번에 서울역 및 경기 서북부까지 이동이 가능하고, 마찬가지로 파주시, 고양시 주민들도 GTX-A를 통해 한 번에 강남권으로 이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정부는 삼성역을 건설중인 서울시와 함께 안전 및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여 적기에 삼성역 구간을 완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분들이 온전한 GTX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는 GTX를 중심으로 수도권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광역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민의 이동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GTX-A 뿐 아니라 수도권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GTX-B(인천대입구~마석)와 GTX-C(덕정~수원) 노선을 조속히 추진하고, GTX 연장·신설사업 등 2기 GTX 사업을 통해 수도권 내외에 GTX 교통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광역급행철도건설과 육인수 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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