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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소상공인 신용평가 개편···AI 활용 '성장등급' 산출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소상공인 신용평가 개편···AI 활용 '성장등급' 산출

등록일 : 2026.04.09 17:39

임보라 앵커>
정부가 소상공인의 신용평가 체계를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AI 기반으로 미래 성장성을 평가 기준에 추가한 건데요.
금융위는 이를 통해 대출 승인과 한도 확대 등 소상공인 혜택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

김찬규 기자>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
이른바 3고 속 소상공인 체감 경영환경은 악화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 대출의 약 90%가 담보와 보증 대출로 이뤄져 금융 애로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소상공인 신용평가 체계를 개편합니다.

녹취> 이억원 / 금융위원장
"이제 금융은 담보가 아니라 데이터로, 과거가 아니라 미래 성장성으로 평가하겠습니다."

매출과 업종, 상권 같은 비금융 정보부터 상권 내 지위와 매출 성장률 등을 반영해 업종별 미래 성장성을 평가합니다.
AI가 1차 등급을 산출하고 사업자 역량이나 영업 전략 같은 비계량 요소를 더해 최종 '성장등급'을 매깁니다.
이렇게 산출한 성장등급을 기존 신용등급에 더해 신용등급을 평가합니다.
성장성이 상위 S등급에 해당하면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돼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게 금융위원회 설명입니다.
금융위는 매년 소상공인 약 70만 명에 연간 10조 5천억 원 규모의 신규 대출 공급과 845억 원의 금리 인하 효과를 전망했습니다.
새로운 소상공인 신용평가모형은 올해 8월부터 기업과 우리, KB국민 등 7개 은행이 약 1조8천억 원 규모 대출 상품에 시범 적용합니다.
금융위는 개편한 신용평가모형을 금융권이 적극적으로 도입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선하고 면책 제도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전동준, 최정욱 / 영상편집: 조현지 / 영상그래픽: 손윤지)

KTV 김찬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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