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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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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섭취 줄었지만···여전히 WHO 기준 1.6배
모지안 앵커>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감소 추세에 있지만 여전히 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보다 높은 걸로 나타났습니다.또 당류는 청소년 등 일부 연령층에서 많이 섭취하는 걸로 조사됐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3년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 3천136mg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2019년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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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3일 비교섭단체 5당 대표와 오찬
모지안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3일 국회 비교섭단체 5당 지도부를 초청해 오찬 회동을 합니다.이번 오찬 회동에는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 대표 권한대행, 김재연 진보당 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등이 초청됐고, 대통령실에선 강훈식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참석합니다.우상호 정무수석은 이 대통령이 이 자리에서 최근 국정 상황과 다양한 외교 현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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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여성 기업인 만나 격려···"위기 극복 앞장서주길"
모지안 앵커>이재명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가 여성 기업인들을 만나, 대한민국 위기 극복에 여성 기업인이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김 여사는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며, 여성 기업인들을 격려했습니다.김 여사가 국내에서 단독 일정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여성 기업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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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HIV 신규 감염 975명···전년 대비 3% 감소
모지안 앵커>에이즈를 유발하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HIV의 지난해 신규 감염자가 전년 대비 3% 가량 줄어든 900명대로 집계됐습니다.연령별로는 30대가 가장 많았고 신규 감염인 중 남자는 865명, 여자는 110명을 기록했습니다.응답자 503명 가운데 502명은 감염 경로를 ‘성(性) 접촉’이라고 답했고 그 중 동성 간 성 접촉이라고 답한 사람은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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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야 5당 회동 관련 (25. 07. 01. 16시)
대통령실 브리핑 - 야 5당 회동 관련우상호 / 대통령실 정무수석 (오늘 오후 4시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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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장마·혹서 대비···취약층 각별 관리"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28회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장마와 혹서기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관리도 당부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제28회 국무회의)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다섯 번째 국무회의.무더위와 함께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접어든 7월의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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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서 예우 현실화···유족급여 인상
임보라 앵커>앞으로 순직 공무원이 특별 승진한 경우, 승진에 따라 인상된 유족 급여가 지급됩니다.이밖에 국무회의 의결 안건, 신경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신경은 기자 ske0610120@korea.kr1. 추서 공무원 유족급여 승진 계급따라 산정현재는 공무원이 공무 수행 중 사망, 전사한 경우, 뚜렷한 공적이 있을 때 특별 승진, '추서'가 이뤄집니다.공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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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 속도···'찾아가는 모두의 버스' 출발
임보라 앵커>국정기획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정부조직 개편TF가 쟁점사항을 정리해 이한주 위원장에게 첫 보고를 했는데요.초안을 마련한 뒤, 대통령 보고를 거쳐 최종안이 완성될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기획재정부와 검찰 등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 분산을 내용으로 하는 국정기획위원회의 정부조직 개편안.국정기획위 정부조직개편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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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받은 양육비 정부가 선지급···안정적 양육환경 기대
임보라 앵커>국가가 한부모 가족에게 양육비를 우선 지급한 뒤 비양육 부모에게 회수하는 양육비 선지급제가 오늘부터 본격 시행됩니다.아이를 홀로 키우는 한부모 가정의 안정적인 양육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5년 전 이혼 후 혼자서 중학생 딸을 키우고 있는 김 모 씨.매달 양육비 60만 원을 전 배우자에게 받아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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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등 질병으로 군 면제 시 3년간 추적 관찰
임보라 앵커>앞으로 질병이나 심신장애로 병역이 면제되더라도 병무청이 3년간 진료 기록 등을 추적 관리합니다.질병으로 위장한 병역의무 면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병무청이 하반기 달라지는 주요 병역 제도를 발표했습니다.먼저, 현재 병무청은 4급 이상 공직자나 체육선수, 대중문화예술인, 고소득자 등에 대한 병적을 따로 분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