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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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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장마·혹서 대비···취약층 각별 관리"
김유영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28회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장마와 혹서기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관리도 당부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제28회 국무회의)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다섯 번째 국무회의.무더위와 함께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접어든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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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국무회의 관련 (25. 07. 01. 13시)
대통령실 브리핑 - 국무회의 관련 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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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 가동···연내 이전에 총력
김유영 앵커>해양수산부가 부산 이전을 연내에 마무리하기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습니다.기존 TF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으로 확대 개편하고, 이전총괄반과 제도·예산 지원반, 정보화지원반 등 4개 분과로 구성했습니다.추진기획단은 청사 확보와 직원의 주거·교육·교통 지원 대책도 함께 마련하고, '해수부 이전지원팀'을 신설한 부산시와 협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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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장기요양등급 갱신주기 최대 5년 연장
김유영 앵커>장기요양 갱신대상자의 인정유효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이 오늘(1일)자로 시행됩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1일)부터 시행령 개정에 따라 기존 2년에서 1등급은 5년, 2~4등급은 4년으로 유효기간이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공단은 갱신 대상자 62만 명에게 관련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으로, 현재 이용 중인 장기요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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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오는 3일 '취임 30일 기자회견'
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0일을 맞는 오는 3일 첫 기자회견을 갖습니다.대통령실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조기 안착을 알리고, 앞으로의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활발히 소통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7월 3일 오전 10시, 취임 30일을 맞아 첫 기자회견을 갖습니다.제목은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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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문화 영향력 키워야···예술인 기본소득 도입 필요"
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문화예술계 주역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문화에 대한 정책적 투자를 늘려 문화적 영향력을 키우겠단 의지를 강조했는데요.특히 문화가 삶의 수준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며, 문화예술인에 대한 기본소득 도입의 필요성도 설명했습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최근 토니상 6관왕을 석권한 뮤지컬 어쩌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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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 가동···연내 이전에 총력
김현지 앵커>해양수산부가 부산 이전을 연내에 마무리하기 위해 조직 개편에 나섰습니다.기존 TF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으로 확대 개편하고, 이전총괄반과 제도·예산 지원반, 정보화지원반 등 4개 분과로 구성했습니다.추진기획단은 청사 확보와 직원의 주거·교육·교통 지원 대책도 함께 마련하고, '해수부 이전지원팀'을 신설한 부산시와 협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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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초안 이번 주 정리···AI TF·균형성장 특위 신설
김현지 앵커>국정기획위원회가 이번 주 국정과제 목록 초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AI TF와 국가균형성장 특별위원회도 추가로 구성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전체 일정의 4분의 1가량을 소화한 국정기획위원회.이번 주 국정과제 목록 초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녹취> 이한주 /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각 분과 차원에서 국정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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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30% 소득공제
김현지 앵커>오늘(1일)부터 헬스장과 수영장 등 체육시설 이용료가 소득공제 됩니다.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돼 시설 이용 요금의 30%를 돌려받을 수 있는 건데요.퍼스널 트레이닝, PT나 수영 강습을 받아도 일부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지난해 국민의 60%가 1주일에 한 번 이상 규칙적인 운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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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체불사업주 명단 공유···국가보조금 신청 제한
김현지 앵커>상습 체불임금 근절법이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면서 악성 사업주에 대한 각종 제재가 강화됩니다.사업주 명단이 신용정보기관에 공유되고 정부 보조금과 사업 신청 시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체불임금액은 처음으로 2조 원을 넘었습니다.체불 규모는 전년 대비 14% 넘게 늘었습니다.상습 임금체불 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