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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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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화재 유가족 애도···사고원인 철저히 조사"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부산진구 아파트 화재로 두 아동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전하고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 대통령은 SNS 메시지를 통해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화재 예방과 피난시설 점검 등 안전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한 치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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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고객 정보 유출' 파파존스 조사 착수
김경호 앵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피자 프랜차이즈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한국파파존스는 자사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소홀로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 등 2017년부터 이용한 고객의 주문 정보를 온라인에 노출했습니다.개인정보위는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안전조치 의무 준수 여부 등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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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자외선차단제, 기능성 광고 개선 필요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여름철 필수품인 자외선차단제!요즘에는 미백이나 노화방지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광고하는 제품도 많은데요.그런데 소비자원이 자외선차단제 38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일부 제품이 근거 없이 기능성을 광고하고 있었습니다.38개 제품 중 6개 제품은 워터프루프·미백 등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받지 않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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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해외여행, 출국·입국할 때 '검역'은 필수!
임보라 기자>반려동물과 함께 해외여행 계획하는 분들 있으시죠.출입국할 때 '검역'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대부분의 국가는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입국 시 의무적으로 '동물검역증명서'를 확인하고 있는데요.'동물검역증명서'를 받고 싶다면, 방문 국가에서 요구하는 부속서류들과 동물병원에서 발급받은 건강증명서를 준비하고요.'수출반려동물 검역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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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분기 주요 민원· 분쟁사례 공개
임보라 기자>보험료를 미납한 A씨.보험사에서 독촉하는 카톡을 보냈음에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았고, 보험사는 계약을 해지했는데요.A씨는 카톡을 잘 못 봤다며 부당함을 호소했지만 계약을 부활시킬 수 없었습니다.금융감독원이 이를 포함한 1분기 주요 민원·분쟁 사례와 소비자 유의사항을 공개했습니다.앞선 사례처럼 보험사는 전자 문서로 보험료 납입을 독촉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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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누구나 더 쉽고 편하게 공공기관 누리집·앱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임보라 기자>앞으로 국민 누구나 더 쉽고 편하게 공공기관 누리집과 앱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행정안전부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범정부 UI/UX 디자인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추진합니다.그간 공공앱은 어려운 용어와 복잡한 메뉴 구성으로 이용자 불편이 크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지난해 누리집에 이어 올해는 모바일앱 전용 시스템이 구축됩니다.이를 통해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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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 (25. 06. 26. 15시)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브리핑 (25. 06. 26. 15시)조승래 /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 (오늘 오후 3시 발표)(장소: 국정기획위원회 브리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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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첫 시정연설···"경기회복 골든타임 지켜야"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첫 시정연설을 했습니다.30조 5천억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의 협조를 구했는데요.이 대통령은 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신속한 추경 편성과 집행으로 내수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장소: 오늘(26일) 오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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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소장 김상환·재판관 오영준·국세청장 임광현 지명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장 후보로 김상환 전 대법관을 지명했습니다.헌법재판관 후보에는 오영준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국세청장 후보로는 임광현 더불어 민주당 의원이 지명됐습니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번 인사에 대해 위험 수위에 달했던 헌법재판소 흔들기를 끝내고 헌법 재판에 대한 국민 신뢰와 독립성을 높이려는 헌재 회복의 첫걸음이라고 설명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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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사학연금 추계 오류···기금 고갈 3년 당겨져"
임보라 앵커>사학연금의 기금 고갈 시점이 감사원의 감사 결과 3년 앞당겨진 2046년으로 확인됐습니다.사립 유치원 원장들의 퇴직금 부풀리기도 감사에서 문제로 적발됐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2049년 기금 고갈을 앞둔 사립학교 교직원연금.감사 결과 실제 고갈 시점은 3년 앞당겨진 2046년으로 확인됐습니다.사학연금공단이 보험료 수입은 과다 추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