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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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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귀농' 역대 최고···최다 지역은?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바쁜 생활에 지친 도시민들 사이 귀촌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실시한 지난해 귀촌인구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취재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최유경 기자, 귀촌 인구가 늘었다고요?최유경 기자>네, 그렇습니다.지난해 귀촌인구가 3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귀촌인은 42만 2천789명으로, 앞선 해보다 5.7% 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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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7일 국가유공자 초청···청와대 오찬
모지안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7일 국가유공자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국가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장, 특별초청자 등 160여 명과 함께 하는 '호국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대통령실은 이번 행사에 대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기리고 국가가 보답하겠다는 뜻을 다짐하는 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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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민사서함' 운영···"대통령이 직접 답변"
모지안 앵커>경제, 사회, 정치, 외교 분야 등, 대통령에게 궁금한 점을 국민 누구나 질문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국민 사서함'이 개설됐습니다.대통령실은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 사서함, 함께 만드는 국민주권 정부'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접수된 모든 질문은 이재명 대통령에 보고되며, 이 가운데 사회적 공감대가 높거나 시의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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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나라 지킨 분들 보상·예우 방안 점검"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에게 보상과 예우가 충분한지 점검하자고 말했습니다.또 가능한 방법을 함께 찾아보자고 제안했는데요.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네 번째로 주재한 제27회 국무회의.녹취> 이재명 대통령"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이 대통령은 참석한 국무위원들에게 상황의 변동은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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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법안' 의결···유류세·개별소비세 인하
김경호 앵커>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안건도 살펴봅니다.정부가 이달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와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연장합니다.중동 정세를 고려해 물가 안정과 민생 회복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인데요.계속해서 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와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조치가 연장됩니다.정부는 국무회의에서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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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해수부 연내 부산 이전 검토 지시
김경호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에게 올해 안에 해수부 부산 이전이 가능한지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이번 국무회의에서 강 장관에게 해수부를 되도록 빨리 이전하는 방안을 알아봐 달란 주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해수부 부산 이전은 이 대통령이 지난 대선 기간 내세운 지역 균형발전 공약 가운데 하나입니다.이 대통령은 앞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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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조만간 기자회견···"언론 통해 국민과 소통"
모지안 앵커>이재명 대통령의 첫 기자회견이 조만간 개최될 전망입니다.대통령실은 기자회견 일정 등이 정해지면 공지하겠다고 밝혔는데요.역대 대통령에 비해 이른 시점에 기자들을 만나는 만큼 언론을 통해 국민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단 뜻으로 풀이됩니다.최영은 기자입니다.최영은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조만간 기자들을 만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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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합리화 TF' 구성···국민 정치 참여·사회 통합 논의
모지안 앵커>국정기획위원회가 새 정부의 진짜 성장 철학에 맞는 규제 개선 방향을 논의합니다.국민의 정치 참여 촉진과 사회 통합 방안을 마련하는 TF도 구성됐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국정기획위원회가 규제 개편 방안을 논의하는 규제 합리화 태스크포스를 구성합니다.규제 합리화 TF는 새 정부의 규제 철학과 이를 기반으로 한 규제를 설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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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귀농' 역대 최고···최다 지역은? [뉴스의 맥]
김경호 앵커>바쁜 생활에 지친 도시민들 사이 귀촌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실시한 지난해 귀촌인구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취재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최유경 기자, 귀촌 인구가 늘었다고요?최유경 기자>네, 그렇습니다.지난해 귀촌인구가 3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귀촌인은 42만 2천789명으로, 앞선 해보다 5.7% 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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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상황 생생히···기록물 4만여 점 복원 완료
모지안 앵커>육군이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당시 군사기록물의 복원 현장을 공개했습니다.기록물 8만여 점 중 현재까지 절반가량 복원에 성공했는데요.당시 생생했던 전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6·25 전쟁 당시 전투 상황이 기록된 문서가 누렇게 바랬습니다.이미 상당 부분 산화가 진행된 기록물의 산성 정도를 측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