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어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2회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에 관한 내용을 언급하고 정부의 지원 방안을 강조했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는 이를 포함한 이번 주 주요 현안에 관해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윤세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김용민 앵커>
어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에 통과된 ‘전세사기피해지원 특별법’을 신속히 집행하라고 강조했는데요.
먼저 모두발언 내용부터 간추려주시죠.

윤세라 앵커>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최대 10년간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 외에도 어떤 지원 내용이 있나요?

김용민 앵커>
그리고 금융당국도 이에 발맞춰 전세사기 피해자에게는 전세 대출과 관련한 연체 정보 등록을 유예하기로 했는데요.
전세 사기 피해와 관련한 정부의 대책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포함되었나요?

윤세라 앵커>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짚어봤습니다.
다음 내용 살펴볼까요?
농어촌 일손에 관한 현안입니다. 매년 농촌 노동인력은 줄고있고, 농촌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는 보도, 매년 접하는데요.
현재 농가 인력의 수준, 어느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가요?

김용민 앵커>
정부가 농어촌의 일손 부족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를 5개월에서 8개월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포함되었나요?

윤세라 앵커>
일각에서는 체류기간 연장만으로는 부족하다 농산물 가격은 그대로지만 고용 인력 비용은 계속 증가한다며, 추가적 대책에 대한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김용민 앵커>
다음 현안 내용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내일부터 '대환대출 인프라’가 개시됩니다.
직접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신용대출을 유리한 조건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하는데 먼저 이번 '대환대출 인프라’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윤세라 앵커>
'대환대출서비스'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대출이동이 가능해 많은 국민께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정확히 어떤 대출들이 대상인가요?

김용민 앵커>
시간 관계상 마지막 질문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 앱을 통해 대출 갈아타기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무리 정리 말씀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이번 주 주요 현안에 대해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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