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언론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한인 언론인들이 재외동포청 초청으로 모국을 찾습니다.
오는 11~16일 3개국 재외동포 언론인 3명이 한국에서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나눌 예정인데요.
한국인 최초로 퓰리처상을 두 차례 수상한 강형원 전 LA타임스 사진기자와 일본 지지통신사 신기 기자가 방한하고요.
중남미 최초 한국인 뉴스 앵커인 황진이 전 아르헨티나 국영방송 앵커도 함께합니다.
이들은 국내 주요 언론과 간담회에 참석하고 학생 대상 강연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재외동포청은 이번 초청이 세계에서 활약하는 한인 언론인들과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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