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관계기관에 ‘강력한 산불진압 초기 대응 체계’를 마련하라는 지시를 거듭해 왔으며,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직접 나섰는데요.
“산불이 발생했을 때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의 1차 책임을 명확히 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지나친 것이 부족한 것보다 100배 낫다는 생각으로 과잉이다 싶을 만큼 조기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산불진압 초기 대응체계 지시·이행 상황 직접 점검
- 산림항공본부, 산불 진화 헬기·드론·차량 등 장비 점검
- 산불 대응 관련 예산·사업, 투명·효율적 운영 지시
- 헬기 레펠 공중 진화, 드론 정밀 진화 등 합동훈련 참관
이 대통령은 훈련에 참여한 진화대원들을 격려하고, “정부도 예산과 인력, 필요한 준비를 하는 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